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2009-11-26
○…화장실을 일시 폐쇄, 일부 관람객 아우성.
이날 오전 일찍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각 주차장에 설치된 화장실이 잠겨져 있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관람객들이 주최 측에 화장실 문제를 문의한 결과 “상수도관을 연결하지 않아 냄새만 날 것 같아 일반 화장실은 일시 폐..
2009-11-26
앤 루에마 네덜란드 대행대사는 23일 “이번 꽃박람회는 양국의 화훼산업 관계를 긴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꽃박람회장을 방문한 루에마 대행대사는 이날 행사장 내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2009-11-26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2009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7일간을 교통소통 지원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도공 충청본부는 이 기간에 고속도로 지정체 예상 구간 교통정보 제공, 우회도로 안내,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2009-11-26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둘러보며 자주 질문을 하는 등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기자동차를 타고, 주제관인 플라워심포니관과 숭례문 토피어리 등을 둘러봤다.
플라워심포니관에선 120만 자원봉사자의..
2009-11-26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다음달 20일까지 27일 간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ㆍ수목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충남도는 당초 목표한 관람객 110만명이 예매를 통해 이미 달성한 만큼, 2002년 화훼산업 발전 모색에 포커스..
2009-11-26
화려하게 개막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서는 주말마다 그윽한 조명 아래서 색다른 꽃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꽃박람회 조직위는 24일 공식 개장과 함께 첫 주말인 25일 야간개장을 한다. 평일 오전 9시 개장해 오후 7시 폐장하는 것과는 달리 매주 토요일 폐장 시간을..
2009-11-26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24일간의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충남도는 이날 오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안공원 내 주전시장 제1주차광장에서 이 대통령과 이완구 충남지사,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네..
2009-11-26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식용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꽃을 이용한 음식 조리법을 담은 책 ‘꽃 식탁에 피다’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꽃과 약초를 음식과 후식에 사용할 수 있는 꽃 음식 등 84가지의 꽃 음식을 5장의 주제에 나..
2009-11-26
꽃박람회 나들이를 즐겁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느냐 하는 문제는 교통체증의 한가운데서 오도가도 못하고 발이 묶이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중교통을 보다 많이 이용해야 함은 바로 이 때문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지난 2002년 안면..
2009-11-26
꽃지 일원을 꽃바다로 물들인 박람회장에는 볼거리가 넘친다. 개성있는 1억송이 꽃이 저마다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 지 모를 정도다.
형형색색의 모든 꽃이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그 중에서도 다음에 소개하는 10가지는 반드시 눈여겨 봐야한다...
2009-11-26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22일 충남도를 방문,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ㆍ협찬금 5억 원을 이완구 충남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ㆍ협찬금은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등 현대건설 그룹사들이 모은 것이다.
5억 원 중 3억100..
2009-11-26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는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며 개막에 이를 수 있었다.
충남도는 지난 2007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안면도에서 다시 한번 꽃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이후 급성장한..
2009-11-26
충남도는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방문객의 고장 차량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무료 차량정비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꽃박 행사장 제3주차장에 상주 정비코너를 설치, 5명으로 구성된 무료 차량정비반을 24시간 상시 대기시키고, 교통사고..
2009-11-26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공식 개장하기 하루 앞서 열리는 23일 개막식 세리머니는 국제 행사답게 격조와 품격을 갖춘 무대로 꾸며진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변 주전시장 제1주차 광장에 마련된 공식행사 무대는 국내외 귀빈들과 서해안 유류 피해..
2009-11-26
세계의 꽃들을 한 눈에 보고, 만끽할 수 있는 ‘지구촌 꽃의 향연’인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23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한달여 간 펼쳐진다.
꽃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안면도꽃박람회는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축제이자,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2009-11-26
“장애들인들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충남도가 23일 개막하는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찾는 장애인의 불편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꽃박조직위원회는 장애인 편의 대책의 기본컨셉을 ‘배리어프리(Barrier..
2009-11-26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충남도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 김현영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온라인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2009-11-26
“꽃박람회 10대 볼거리 놓치지 마세요”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일 100만송이 꽃터널과 토피어리 숭례문 등 박람회 기간동안 반드시 둘러봐야 할 ‘꽃박람회 10대 볼거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는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와 이후의 복구 과정을..
2009-11-26
1000여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이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정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24일..
2009-11-26
개막을 나흘 앞둔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손님 맞이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황량하던 전시장은 어느 새 형형색색 꽃으로 물들었고 소실된 국보 제1호 ‘숭례문’은 토피어리로 재탄생해 위용을 드러내며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관람하고 난 뒤 입장권은 반드시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 꽃박람회 입장권으로 충남도내 각종 문화, 편의 시설 입장료를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도내 문화, 교육 시설을 무료로 관람하거나 부대 시설의 이용료..
2009-11-26
“생명의 신비 느낄 수 있는 갯벌 체험, 빼놓지 마세요”
‘2009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태안은 해양 자원의 보고인 갯벌이 잘 보존돼 있는 곳이다. 각종 개발사업으로 지난 10년 동안 충청남도 내의 갯벌 40%가 사라졌지만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
2009-11-26
“태안을 살려주신 130만 자원봉사자에게 이제는 저희가 보답하겠습니다”
조혁(47,태안군 태안읍)씨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기름유출사고 당시 도움을 아끼지 않은 국민들에게 보답할..
2009-11-26
‘2009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3일 현재 박람회장 조성 공사의 공정률은 95%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오는 18일이면 모든 전시연출이 완료된다. 22일까지 최종 점검을 마치면 23일 오후 3시 공식 개막식 행사에 이어 24일부터 2..
2009-11-26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의 주전시장인 꽃지 일원을 둘러본 뒤 잊지 말고 찾아야 할 곳이 있다.
바로 꽃지에서 1.5km 떨어진 안면도 수목원이다. 이번 꽃박람회를 맞아 수목원은 부전시장으로 활용돼 한적하고 편안한 쉼터는 물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