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형색색의 꽃들이 야외정원과 실내전시관 등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별취재반 |
조직위는 특히 관람객들의 관람동선 유지를 위해 기존의 7개 전시관 운영을 평시대로 운영하는 한편 전력을 증강하고 꽃묘 교체의 경우에도 완전 폐장 이후 밤샘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간 개장의 경우에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회장내 식음시설을 연장 영업토록 할 방침이다. 또 밸리댄스, 라이브 밴드 등의 이벤트도 이번 주말인 25일부터 편성, 운영토록해 관람객들이 주말밤에도 환상적인 꽃구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반인에게 공식 개막되는 24일에는 시군의 날 행사를 비롯해 꽃마임거리 퍼포먼스, 연꽃날리기, 수목원 분재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박람회장 안팎에서 펼쳐진다. 먼저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는 시군의 날 행사가 펼쳐져 오전 11시부터 서천군의 무대가, 오후 2시에는 서울시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람회장 곳곳에서 꽃마임 거리 퍼포먼스가 열리며 꽃지해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꽃연날리기 행사가, 수목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분재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관람객의 꽃구경 나들이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보인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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