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꽃박 행사장 제3주차장에 상주 정비코너를 설치, 5명으로 구성된 무료 차량정비반을 24시간 상시 대기시키고, 교통사고 및 고장차량에 대한 무료점검ㆍ수리를 해 준다.
무료점검 및 수리는 시동 불량, 축전지 방전, 엔진오일 및 냉각수 보충, 도어 잠금 해제, 펑크 수리 및 교환 등에 한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무료 차량정비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