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주말
2006-01-13
최근 들어 흔한 게 음식점이라지만 독특한 음식 맛을 제공하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번 주는 소리소문 없이 퍼진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본다.
사근사근 씹히는 칼국수맛 일품
지역명사 발길 끊임없이 이어져
대전시 서구 갈마동 그린예식장 뒤편에 위치한 ‘토종..
2006-01-06
‘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겨울방학을 맞아 신세대들의 음식문화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주말은 맛으로 소문난 별미집을 찾아 ‘약식 미각여행’을 떠나보자.
꿈틀 꿈틀 얼얼 ‘살아있는 맛’
불낙전골. 철판구이 자랑거리
낙지수제비. 비빔밥 한끼..
2005-12-02
떡 요리 전문점
최근 떡 요리가 별미 중 별미로 꼽히고 있다. 이번 주말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떡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보는게 어떨지….
요즘 ‘내가 쏜다’라는 말이 유행이다. 적은 돈으로 크게 한방 쏠 수 있는 곳..
2005-12-02
떡 요리 전문점
최근 떡 요리가 별미 중 별미로 꼽히고 있다. 이번 주말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떡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보는게 어떨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각종 먹거리가..
2005-12-02
떡 요리 전문점
최근 떡 요리가 별미 중 별미로 꼽히고 있다. 이번 주말은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인 떡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보는게 어떨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마다 뛰어난 음식솜씨와 푸짐한 인심으로 학생들의 발걸음..
2005-11-25
때론 시고… 때론 맵고… 인생 닮은 찌개 한수저
외식이라 하면 으레 비싸고 정돈된 곳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획일화된 서비스에 비슷한 분위기의 실내공간은 또다른 권태를 준다. 멋진 건물, 기름진 음식만 찾는 것은 위와 마음에 부담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음식도..
2005-11-25
때론 시고… 때론 맵고… 인생 닮은 찌개 한수저
외식이라 하면 으레 비싸고 정돈된 곳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획일화된 서비스에 비슷한 분위기의 실내공간은 또다른 권태를 준다. 멋진 건물, 기름진 음식만 찾는 것은 위와 마음에 부담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음식도..
2005-10-21
붉은살 연어스테이크 독특
국내 유명작가 그림도 전시
왠지 가슴 한쪽이 시린 가을이다. 집에 있기 갑갑한 마음이 느껴진다면 그림도 보고 따뜻한 커피와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친구와 약속을 하는 건 어떨는지.
대전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코아 건..
2005-10-21
왠지 가슴 한쪽이 시린 가을이다. 집에 있기 갑갑한 마음이 느껴진다면 그림도 보고 따뜻한 커피와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친구와 약속을 하는 건 어떨는지.
갓볶은 커피 그자리서 제공
해산물덮밥. 해이탕 ‘사르르’
현대식 카페+전통한옥 조화..
2005-10-07
바다의 맛과 향 입안에서 ‘톡톡’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오곡백과를 맛보아도 입맛은 왠지 허전하다. 아니 그 풍성함에 질려 새로운 맛을 찾는것은 오히려 인지상정일지도 모른다. 그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바다의 맛을 내는 대전의 맛집을 찾아가 본다.
목포 무안낙지..
2005-10-07
바다의 맛과 향 입안에서 ‘톡톡’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오곡백과를 맛보아도 입맛은 왠지 허전하다. 아니 그 풍성함에 질려 새로운 맛을 찾는것은 오히려 인지상정일지도 모른다. 그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바다의 맛을 내는 대전의 맛집을 찾아가 본다.
큼직한 고기에..
2005-09-09
고품질 냉장육 레드와인 만남 입속에 넣기 무섭게 녹아드네
어떤 식당을 찾았을 때 맛도 좋고 푸짐하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면 먹는 즐거움 이상의 흐뭇함을 느낄 수 있다.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자리한 벌집삼겹살(042-487-1192)이 꼭 그런 집이다. 고품질..
2005-09-09
토종콩 두부 해물육수 조화 부드럽고 매콤한 맛 일품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자리한 궁중칼국수집(042-487-2220)은 저녁때면 ‘두부두루치기(5000원)’와 찰떡 궁합을 이루는 동동주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물론 간판 이름 대로 손으로 밀어 만든 손..
2005-08-26
운동 후 느끼는 허기로 인해 자칫 과식을 하기 쉽다. 그러나 과식은 그 동안 땀 흘린 운동 효과까지 앗아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먹기에도 부담없는 샐러드와 함께 저녁식사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는지.
상큼한 오렌지 드레싱 ‘사르르’
만다린..
2005-08-20
백천순대
시원한 저녁바람이 가을 냄새를 풍기는 요즘 싸한 소주 한 잔에 순대 한 젓가락이 생각난다. 먹자골목 입구쯤에 있는 백천순대(042-226-0140)는 깔끔하고 담백한 재래식 순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미숙(50)씨가 어머니 김두연(76)씨에게 요리..
2005-08-20
한그릇의 정성 최고의 보양식.
60여 년째 오직 한 간판만 걸어온 보신탕 집이 있다.
대전시 동구 원동에 자리한 중교옥이 바로 그 곳. 중교옥이 처음 영업을 시작한 것은 1945년 해방되던 해다.
고 한복례 씨가 인동 장터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인동 가마니 시장에..
2005-08-20
내가 바로 ‘터줏대감’
칼국수의 대명사 [신도분식]
60~70년대에는 칼국수 한 그릇이 30~400원대, 80년대 500~900원대, 90년대 1000~2000원대, 2000년대 2000~3000원대.
칼국수 터줏대감인 신도분식을 처음 찾은 사람들은 벽에..
2005-08-20
미식가들이 찾아오는 60여곳 음식점
서대전 4거리 인근에 형성된 오류음식 특화거리는 다양한 종류의 탕과 전골, 찜, 구이, 초밥 등 미식가들이 즐겨 찾을만한 메뉴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60여 개소에 가까운 음식 전문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음식특화거리다운 먹자골목 가운..
2005-08-20
먹자골목 25시 중동 먹자골목
80년대와 90년대 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주던 곳이 중앙시장 내 먹자골목이다. 90년대 후반부터 도심권의 확산에 따라 점차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추억이 곳곳에 살아 숨쉬는 원조 먹자골목. 그..
2005-08-05
찜통같은 더위에 늘 똑같은 생활. 하루가 지루하고 시들시들하게 느껴진다면 대전에서 그리 멀지않은 연기군과 천안에서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색 여름 탈출을 시도해 보자.
전설따라 맛있는 집 ‘절구와 인절미’
멸치간장 비빔백반에 동치미 ‘시원’
표정없는 조각상 한낮에..
2005-06-16
영동의 물은 맑기로 유명하다. 어디를 가나 맑고 깨끗하며 오염되지 않았다.
금강의 상류인 만큼 물살이 센 곳이 많아 물고기를 잡기에는 위험하지만 잡은 물고기는 싱싱하다. 충북 영동 양산면에 자리한 어죽집 선희식당(043-745-9450)은 세월따라 어죽의 맛도 변한..
2005-06-16
찌는 듯한 더위에 입맛을 잃었다면 신선하고 생생한 야채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면 어떨까.
대전~영동간 국도를 타고가다보면 충북 옥천과 영동경계 부분에 깎아지는 듯한 절벽에 30m의 오색물보라가 소나무 사이로 쏟아져 장관을 이루는 옥계폭포가 있다.
이 옥계폭..
2005-06-02
차를 몰고 야외로 나갔다가 마땅한 음식점을 못 찾아 고민을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도토리묵 토종닭 파전 따위의 심드렁한 메뉴로는 드라이브의 기분을 달래기가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사람들은 야외로 나갈 땐 대개 소문난 맛집을 찾기 일쑤라던가.
민물매운탕으로 유..
2005-06-02
나른하고 지치기 쉬운 봄철. 영양·맛·건강에 좋은 북어요리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신가네 북어는 전국의 단골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맛집. 이 집에선 북어찜과 북어전골 등 담백한 북어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우선 가게문을 닫은 후 주방에서 부부가..
2005-06-02
웰빙 먹거리 한가득 금산으로 오세요~
금산군 만인산을 관통하는 국도는 예부터 사랑받아온 관광지다. 최근에는 남대전~추부IC를 지나 금산IC까지 빠지는 대진고속국도가 나면서 여행하기가 더 편해졌다. 이번 주말에는 몸에 좋고 맛 좋기로 소문난 금산의 웰빙 먹을거리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