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세계로 가는 충남도

2008-12-22

흥겨운 축제... 다양한 전통놀이... 365일 즐거운 도시

계룡시에는 군문화 축제 외에도 주민이 함께 하는 축제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시 승격을 기념해 열린 계룡 축제를 비롯해 곳곳에서 전통 민속놀이가 매년 개최된다. 이같은 축제들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계룡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타지역민에게는 새로..

2008-12-22

계룡서 대한민국 3軍축제 한눈에 본다

단시간에 자리를 잡은 계룡 군문화축제는 이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매년 치뤄지는 군문화 축제를 발판으로 오는 2013년 인류의 문명과 함께 해온 군의 과학기술 등을 한곳에 모으는 세계군문화엑스포를 유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계..

2008-12-22

계룡 군문화메카 "신고합니다"

계룡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육ㆍ해ㆍ공군 3군 본부가 모두 모여있는 곳이다.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의 핵심이 한자리에 모여 군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지역 특성을 살린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와 계룡시는 이같은 특성을 살리기 위한 군(軍)문화축제를..

2008-12-15

청양고추.구기자 '새얼굴

청양군에서 2009년 개최되는 ‘제61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이 발표됐다. 군이 이번에 발표한 상징물은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구호 부분이다. 청양을 대표하고 충남도민체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상징물 공모는 전국민을..

2008-12-15

4년연속 최우수 '청양고추'

청양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중인 청양명품고추 육성사업이 신활력사업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는 등 4년연속 최우수군의 영예를 안으며 순항하고 있다. 청양군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6월 실시한 2008년 신활력사업 평가에서도 또다시 전국최우수 군으로..

2008-12-15

4色얼굴이 반기는 곳... 이곳이 '한국의 알프스'

‘청양’ 하면 매운 고추 말고도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 중 하나가 칠갑산 도립공원.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은 넓은 들로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 청양에는 또 상·하대웅전이 있는 신라고찰 장곡사와 자연..

2008-12-15

겨울 칠갑산 전골에 반하고 여름 호반, 민물과 만난다

◆볼거리 ‘콩밭 매는 아낙네요~’ 국민가요로 유명한 도립공원 칠갑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깨끗한 환경, 맑은 물, 아름다운 새소리가 잘 어우러진 곳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명산이다. ▲환상 속 눈꽃 산행은 칠갑산= 칠갑산은 겨울의 신비로운 설경이 사계..

2008-12-15

청양고추 '파워7갑' 명품화 이끈다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이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신성장 동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 백방으로 뛰고 있는 것이다. ‘미래준비 투자 강화’라는 방향에 맞춘 청양군의 신활력 사업을 살펴본다. ◆2013 미래비전 수립, 차별화 추진..

2008-12-15

"2009년 체육강군 도약의 해" 군민 뭉쳤다

청양군은 개군이래 처음으로 치르게 될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07년 7월부터 도민체전준비담당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군은 도민체전준비위원회와 자문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이성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행사지원부와 시설지원부 등 14개부..

2008-12-15

청양고춧가루 HACCP 지정으로 날개를 달다

전국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아온 청양고춧가루가 식품의약품안정청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지정돼 그 명성을 한층 드높이게 됐다. 청양고춧가루가 지난달 17일 식약청 제532호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지정서를 받은 것. HACCP란 원부자재..

2008-12-15

청정 휴양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청양군이 차별화된 관광산업 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살기 좋은 전원도시,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 매력 있는 휴양도시를 모토로 차별화한 관광산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군은 우선 칠갑산도립공..

2008-12-15

지역경제 견인 '황금둥지' 찾아라

청양군이 새롭게 조성할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적정 부지를 물색하고 나서는 등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이 새로 조성할 산업단지에는 80여개에 달하는 ADM21(주) 협력업체를 비롯해 청양 특성에 맞는 첨단업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시화할 계획..

2008-12-15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탄생

청양군이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가 탄생돼 본격적인 청양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칠갑마루’ 는 청양군내 생산품과 서비스업에 독점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특허청에 등록한 공동브랜드상표. 이 브랜드 상표는 청양군의 이미지를 집약해..

2008-12-15

칠갑호 연계 관광산업 개발

청양군이 청정함과 쾌적함 속에서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체험하는 ‘칠갑호 관광종합개발사업’ 을 추진, 칠갑호 주변과 연계한 관광산업을 추진하게 된다. 중부권을 대표하는 휴양형 테마관광지로 조성되는 ‘칠갑호 관광종합개발 사업’ 은 칠갑호 수변 29만7,000㎡면적위에..

2008-12-15

관광 UP! 특산물 UP! 팔방미인 청양

청양군은 지금 변화하고 있다. 웅비하는 용처럼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서 군민을 비롯한 모든 역량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변화하는 청양을 가본다. ▲진화하는 청양! 개발과 보존 공존하는 청양 최고를 향한 청양의 도전이 쉼 없이 계속돼 이목..

2008-12-15

"61회 도민체전 성공 개최에 최선"

“내년도에 개최예정인 제61회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최병학 청양군의회의장이 다가오는 2009년 포부를 밝혔다. 최 의장은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충남의 중심 청양에서 개최되는 만큼 도민의 기대와 부응에 기여하..

2008-12-15

군민 목소리 대변.지역현안 해결 발로 뛴다

제5대 청양군의회는 후반기를 맞아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충남의 중심 청양에서 개최되는 만큼 내실 있고 알찬 체전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양고추와 구기자 등 많은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돼 고소..

2008-12-15

김시환군수 “투자촉진으로 지역 성장동력 창출”

‘최고에 도전하는 청양’이라는 모토 아래 군정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청양군의 올 한해의 성과와 이후 계획에 대해 ‘청양호’의 선장인 김시환 군수에게 들어본다. - 군정 발전을 위한 최근의 조치와 성과는? ▲일 위주로 조직을 정예화하고 경상..

2008-12-15

고추의도시, 매서운변신 명품 휴양도시 새역사 쓴다

‘최고에 도전하는 청양’이라는 모토 아래 생활자치, 살맛나는 복지증진, 희망 있는 농촌건설,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위해 군정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청양군의 올 한해의 성과와 이후 계획을 살펴본다. ▲잘사는 청양건설 역점 추진 청양군은 수요자..

2008-12-01

행정도시 배후 중심도시로 육성

전의 제2지방산업단지와 더불어 연기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 사업이다. 행정도시 건설과 각종 지역개발사업 추진 등에 따른 외부 유입인구의 적극적 수용과 계획적인 주택단지 개발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2월 중 타당성..

2008-12-01

지역 신성장동력 활기찬 미래연다

향후 연기군의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전의 제2지방산업단지가 기존 제1산업단지 면적의 1.7배인 83만2,861㎡ 규모로 전의면 관정·신정리 일원에서 조성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선광토건(주)와 전의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2008-12-01

장례단지 은하수공원 주민 휴식공간으로...

2009년 완공될 행복도시 장례단지인 ‘은하수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일상적인 생활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자연장 확산을 위해 봉분설치를 금지하고 화장장으로 묘역을 조성해 넓은 잔디 광장처럼 묘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화장장, 납골당..

2008-12-01

인간.녹지 공존하는 환상형 '환상 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오는 2030년까지 연기군과 공주시 5개 면 33개 리 72.91㎢ 면적에 인구 50만 명 규모 도시건설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인 한창 이뤄지고 있는 행복도시를 살펴본다. 행복도시는 서울에서 약 120km, 대전, 청주에서 각..

2008-12-01

복숭아 향에 취해... 복사꽃에 반해...

지난 1985년부터 매년 복사꽃 향기가 그윽한 4월 중순 열리는 도원문화제는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향토축제로, 군민화합체육대회와 병행해 각종 민속행사와 문화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제 태동에서 비암사의 백제..

2008-12-01

발길 닿는 곳곳마다 백제의 향 가득하네

연기군은 백제의 얼이 깃든 유수한 역사를 가진 고장이다. 연기군 관광코스는 조치원역을 출발해 봉산향나무를 거쳐 오봉산등산길, 연화사, 군립공원 고복저수지(연기대첩비), 향토박물관, 비암사로 이어진다. 또 운주산과 6.25격전지, 현재 공사중인 송파랜드 등도 관광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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