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을 대표하고
그 결과 총 256점이 접수됐으며 지난 10월 21일 디자인전공 교수와 관련분야 전문가, 체육관계자들로 구성된 도민체전 자문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가 있었다.
수상을 하게 된 작품은 대회마크 3점, 포스터 3점, 대회구호 5점 등 총 14점이다.
대회마크 최우수작은 개최지역인 청양군의 대표적 특산품인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비롯해 칠갑산을 함축적으로 형상화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뛰어가는 육상인의 역동적인 모습을 잘 담아냈다.
또한 마스코트 최우수작은 청양의 캐릭터인 푸르미와 발그미를 기본형으로 체전의 이미지에 맞게 충남도민의 열정과 화합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표현했다.
군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조정ㆍ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상징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공적 대회준비를 위한 자료로 다양하게 쓰이며 청양의 특산물인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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