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08-01-06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T&G가 새해 홈 첫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와 KT&G는 지난 1일 새해 첫날 인천에서 각각 대한항공과 GS칼텍스를 꺾은 데 이어 대전에서도 승수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지난 5일 대전충무체육관에..
2008-01-03
지난 1일 2008년 첫날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한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와 KT&G아리엘즈가 5일 새해 홈 첫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1, 2라운드를 마감한 현재 삼성화재는 9승1패의 성적으로 남자부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고 여자부 KT&G는 7승1패의 성..
2008-01-02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지난해 12월 16일 은퇴식을 한 `갈색폭격기` 신진식을 명예의 전당 2호 선수로 헌액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6년 11월 입단과 함께 소속팀의 겨울리그 9연패의 주역이었던 신진식은 경기장에서 특유의 승부사 근성으로 배구팬들에게는 많은..
2008-01-01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T&G가 새해 첫날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달 30일 홈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히며 시즌 첫 패배로 자존심을 구겼던 삼성화재는 이날 팀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무적함대`다운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
2007-12-31
대전 연고의 남매팀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T&G가 가 홈에서 아쉽게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개막 후 사이좋게 8연승을 구가하던 삼성화재와 KT&G는 지난 30일 라이벌인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에 무너져 9연승과 7연승에 실패했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이날..
2007-12-31
"그동안 잘 따라 준 후배들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은퇴식을 가진 여자부 프로배구 KT&G아리엘즈 최광희(33·사진)는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배구팬들과 후배..
2007-12-31
"야구팬들과 함께 즐기는 한화이글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8일 동구 용전동 구단사무실에서 취임식을 한 한화이글스 윤종화 단장(사진)은 지역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한화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윤 단장은 "그동안 선배들이 잘 해와서 우선은..
2007-12-26
여자부 프로배구 KT&G아리엘즈의 대표 선수였던 최광희(33·사진)가 오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 여자부 KT&G와 흥국생명의 경기 시작 전 코트에서 열릴 은퇴식에서는 최광희의 선수시절 영상과 아리엘즈 배구단 선수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2007-12-25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거침없는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블루팡스는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35득점)와 김정훈(12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24-26..
2007-12-23
최근 삼성화재가 시즌 전 예상을 깨고 남자부 프로배구 선두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의 팀 공격을 이끌어 가고 있는 선수는 단연 크로아티아 출신 용병 안젤코 추크(24·사진).
안젤코는 지난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서브에이스와..
2007-12-23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블루팡스는 지난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20득점)와 김정훈(12득점), 고희진(11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2007-12-19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지난 18일 상무를 잠 재우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이는 시즌 전 중위권 수준이라는 예상을 깬 삼성화재 특유의 저력 때문이다.
삼성화재가 코트에서 이러한 저력을 발휘하는 데는 코트의 `제갈공명`으로 불리는 신치용..
2007-12-18
삼성화재가 신바람나는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프로배구 2라운드를 상쾌하게 출발했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상무와의 첫 경기에서 안젤코(25득점)와 장병철(19득점), 손재홍(17득점)..
2007-12-17
`프로배구 1라운드 전승`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와 KT&G아리엘즈가 시즌 전 중위권 전력이라는 예상을 깨고 초반 전승으로 선두 독주체제를 이어가며 1라운드를 상쾌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이는 개막전이 열리기 전 배구 전문가들의 예상을 깬 결과로 올 시즌 내내 돌풍을 예고..
2007-12-16
삼성화재의 겨울리그 9연패의 주역인 `갈색 폭격기` 신진식(32)과 김상우(34), 방지섭(32)의 은퇴식이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남자부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후 이들 3명은 배구코트에 등장해 선수생활 마감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팬들과 만..
2007-12-16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홈에서 파죽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안젤코(24득점)와 장병철(8득점), 고희진(8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LIG손해보..
2007-12-14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와 KT&G아리엘즈가 대전에서 거침없는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LIG손해보험을 상대..
2007-12-11
3연승 이변이라고요?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로의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나선
KT&G 아리엘즈.
브라질 용병 페르난다를 비롯한 김사니, 박경낭, 홍미선, 지정희 등
주전의 고른 득점 분포가 팀을 3연승으로 이끌고 있었다.
전문가들 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연승..
2007-12-09
삼성화재가 상무를 잡고 기분 좋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1라운드 상무와의 경기에서 장병철(21득점)과 김정훈(15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0-25 25..
2007-12-07
"예쁘다는 말보다 운동을 잘한다는 말을 들어야죠. 올 시즌 목표는 우승입니다."
`완소녀 군단` KT&G아리엘즈 내에서도 `미녀 3인방`으로 꼽히는 홍미선(25)·박경낭(24)·지정희(23).
이들은 ‘얼굴보다 실력을 봐 달라`며 올 시즌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2007-12-07
삼성화재가 홈 배구팬들을 위해 올 시즌 통 크게 쏜다(?)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대 이벤트를 실시, 유럽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첫 번째는 `도전! 블루팡스 러브 포인트` 행사로 시즌 팀 통산 서브포인트 신기록..
2007-12-06
여자 프로배구 KT&G아리엘즈 선수단이 배구코트뿐 아니라 코트 밖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즌 초반 강팀들을 연달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지난 시즌 꼴찌 수모를 말끔히 씻어낼 만큼 눈에 띄게 달라진 실력도 실력이지만 KT&G가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선수들의..
2007-12-04
“승리 이전에 프로답게 경기 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선수들이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전체적으로 잘 풀어 줬다”며 “경기 마지막까지 집중력에서 상대팀보다 한..
2007-12-04
강팀을 꺾고 2연승.
KT&G아리엘즈가 올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KT&G가 시즌 초반 강팀을 연이어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박삼용 감독의 지휘 아래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의..
2007-12-04
삼성화재가 대전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홈 개막전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35득점)와 장병철(9득점), 손재홍(9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