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1-04-05
'작은 거인' 대전의 딸 프로골퍼 장정(31)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장정은 오는 9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인 이준식(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 골프장에 간 아버지를 만나러 골프장에 출입을..
2011-04-04
정규리그 3위의 반란을 꿈꾸는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적진에서 치른 챔피언결정전 2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챔피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혈투 끝에 세트..
2011-04-03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배구명가의 위엄을 과시했다.
혼자 46득점한 삼성 가빈은 공격 스파이크 외에도 무려 6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부상으로 빠진 박철우의 자리를 메운 신으뜸도 9득점을 보태..
2011-03-27
'배구명가' 삼성화재가 '올 시즌 우승후보'였던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 시즌 우승을 비롯해 7년 연속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역대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단골손님이었던 현대캐피탈..
2011-03-26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26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16, 26-24, 27-25)로 승리했다...
2011-03-24
굳히기에 나선 삼성화재와 물러설 수 없는 현태캐피탈의 플레이오프 2차전. 영원한 맞수의 혈투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먼저 따내 챔피언결정전에 한 발 다가섰다. 삼성화재의 주포 가..
2011-03-23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라이벌이었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첫 플레이오프 1차전은 가빈의 맹활약에 힘입은 삼성화재가 따냈다.
삼성화재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 현대캐피탈과의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31-2..
2011-03-22
2010~2011 V리그에서 22승 8패의 전적으로 2위를 차지한 천안 현대스카이워커스가 숙적 대전 삼성화재를 맞아 23일 오후 7시 유관순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스카이워커스는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용병 소토와..
2011-03-16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3-1로 가볍게 이기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섰다.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LIG의 경기는 1세트(23-25)를 LIG가 가져갔지만, 삼성화재가 뒷심을 발휘하며 2, 3, 4..
2011-03-15
'V5를 향하여.'
삼성화재가 리그 4위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16일 삼성화재의 홈 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지난해 챔피언의 저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일굴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2011-03-13
'이제부터 시작이다.'
리그 3위를 확정지은 신치용 감독은 마지막경기인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그동안 뛰지 않았던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준플레이오프에 대비했다.
13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 홈구장에서 열린 리그 최종전인 대한항공과 맞선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2011-03-09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상무신협을 누르고 올 시즌 3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삼성화재는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5, 25-19)으로 승리하며 5연승으로 질주했..
2011-03-07
삼성화재가 KEPCO45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 시즌 3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EPCO45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5-21, 19-25, 1..
2011-03-01
삼성화재가 4년 째 3·1절 매치 축포를 쏘아 올렸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5-20, 17-25, 25-23)로 승리했다.
숙명의..
2011-02-21
시즌 후반 상승세를 탄 삼성화재가 4강을 넘어 3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8, 25-14, 25-21, 25-23)..
2011-02-20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4강에 입성하며 후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화재는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으로 지난해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지만 시즌 종반에 접어들면서 공격력과 조직력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
2011-02-14
'최소 14승은 해야 하고, 15승이면 안정권이다?'
배구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4강 진출 여부가 배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덜미를 잡히면서 주춤..
2011-01-23
최하위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던 삼성화재가 상무신협을 제물로 꼴찌에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22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21-25, 25-17, 25-20, 15-10)로 역전승을 거뒀다.
풀 세트까지..
2011-01-18
2라운드 이후 머리까지 짧게 잘라가며 준 플레이오프(PO) 진출 의지를 불태웠던 삼성화재가 준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로에 섰다.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숙적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의 완승을 신고하며 반전에 시동을 걸었다. 가빈과 박철우의 호..
2011-01-17
대전시 배구협회는 17일 오후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전체 대의원 8명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2010년 결산안과 2011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지난해 2억4250만원에서 2940만원 감액된 2억1300만원으로 올..
2011-01-16
'역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 강했다.'
2라운드를 꼴찌로 마감한 삼성화재가 3라운드 첫 경기를 따내며 4연패에서 탈출, 4강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2011-01-13
앞으로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대전 홈경기에서 관중석으로 날아온 배구공을 잡을 경우 사인볼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경기중 선수들의 스파이크로 관중석으로 날아든 공을 잡은 관중에게 사인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성화..
2011-01-10
단포와 쌍포의 화력차이는 분명했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8-26, 20-25, 21-25)으로 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화재는 이날에도..
2011-01-06
저력의 삼성화재가 상무신협의 젊은 피를 넘어서지 못했다.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V리그 삼성화재와 상무신협의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1-3(22-25, 23-25, 25-22, 22-25)으로 아쉽게 패했다.
1세트부터 양 팀은..
2011-01-04
새해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 역습을 예고했던 삼성화재가 단 한경기 만에 다시 무기력한 모습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우리캐피탈의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0-3(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