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충남도
2008-07-28
정부대안.개발촉진지구사업 등 예산 2조 6천억 확보
개군 이래 ‘최대 성과’ 전국서 벤치마킹 대상 떠올라
2020년 인구 10만명 시대 목표… 정주여건 대폭 개선
서천군이 지난 2006년 민선4기 출범 후 개군 이래 최대의 성과를 이뤄냈다.
서천발전 정부대안사업..
2008-07-28
제5대 서천군의회가 전환기를 맞고 있다.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고 후반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보다 성숙되고 향상된 의정활동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높아진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이라는 화두에 맞춰 생산성을 담보해야 하는 과제가 지금 제5대 서천군의회 앞에..
2008-07-21
-올해부터 완전 민간주도로 전환됐는데 축제추진계획은
▲민간주도의 축제로 전환된 만큼 군내 각급 문화단체및 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10만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축제로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
2008-07-21
“국내 최고의 지역개발 전문공기업”을 꿈꾼다.
이 슬로건은 충남개발공사 출범 직후 내부 워크샵을 통해 전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탄생시킨 개발공사의 미래비전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주요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도민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충남도에서 자본금..
2008-07-21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구도심권의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종합개발사업과 홍성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은 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오관지구 역사문화의 거리(9..
2008-07-21
"앞으로 임기동안 지난 전반기 의회운영 경험을 거울삼아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할 각오입니다.
이규용홍성군의회의장은 앞으로 2년간 후반기 의회운영 구상을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는 더욱 겸허한 자..
2008-07-21
-민선 4기 전반기 군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어떤것이 있나요
▲'홍성 소도읍 육성사업'이 전국 최우수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발전 기반조성을 위한 대단위 사업들이 이어지면서 지역발..
2008-07-21
국내 최초 옥수수차 PET병으로 출시 ‘명성’
총 41종 제품 생산… ISO 22000 획득 성과
충남 홍성군 결성면 무량리에 위치한 남영에프앤비(주)(대표이사 김진형)는 홍성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지난 2002년 9월 공장 착공 이후 이듬해 6월 준..
2008-07-21
충남도청 이전에 따라 홍성군이 신도시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 화려했던 옛 홍주의 명성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충남의 행정 중심지, 수부도시로 변모하는 홍성군의 역점사업을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기 = 이종건 군수가..
2008-07-21
도청이전 더불어 ‘제2의 도약’ 선포
친환경농업·명품기업도시 추진 활발
홍성군이 충남도청 이전과 맞물려 충남의 수부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에서도 나타났듯이 성장발전 속도가 군 단위 중 전국 최고의 성장..
2008-07-21
도시 사람들에게 농촌은 언제나 푸근한 인심이 담긴 고향을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느껴보지 못한 동경의 대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나서고 있다. 내포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의 순박하고 구수한 인심,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푸르고 깨..
2008-07-21
홍성군은 많은 문화유산과 특산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다. 홍성에는 홍성8경이 있다. 1경으로 용봉산, 2경 홍주성과 여하정, 3경에는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 4경에는 그림이 있는 정원, 5경 오서산, 6경 남당항, 7경 백야김좌진장군 생가,..
2008-07-21
제5대 홍성군의회가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를 맞은 지 20여일이 지났다. 상반기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열심히 뛰어왔다.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정책 간담회 활성화, 군민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다. 5분 발언을 활성화시켜 집행부에 정..
2008-07-21
내포(內蒲)의 중심은 홍성이다.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살아 숨쉬는 홍성은 어느 곳이나 생생한 역사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사라저가는 우리문화 전통이 곳곳에서 나름의 외침을 하고 있다.
이중환의 ‘택지지`는 “충청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땅은 ‘내..
2008-07-21
2012년말 충남 홍성·예산지역에 인구 10만의 친환경 명품신도시가 건설된다.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이 곳에는 담장, 쓰레기, 전주, 광고판 없는 ‘4無도시`와 최 첨단도시로 조성된다. 충남도민의 시선이 쏠려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건설현장을 미리 가본다.
2012년말..
2008-07-07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침체에 빠진 태안군을 되살리기 위한 각계각층의 활성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규모의 체육행사도 태안에서 잇따르고 있다.
태안살리기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9월 초까지 4~5개의 대규모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주)쿨런과..
2008-07-07
유류유출사고로 시련의 겨울을 보낸 태안군은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이달 27일 서해안 최초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개장했다.
‘태안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는 자원봉사와 방제작업, 환경복원 등 일련의 유류사고 극복상황을 현장에서 접하고 느낀 진태구 태안군수를 만나 소감..
2008-07-07
지난해 12월 7일 태안군 원북면 신도앞 해상에서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삼성크레인선의 충돌로 인한 사상초유의 원유유출사고는 관광태안을 모토로 내세운 태안군에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
유류유출사고가 발생한지 어느덧 반년. 그 어느해보다 차가운 겨울과 봄을 지나 더운 여..
2008-07-07
지난해 10월 24일 태안읍과 남면에 조성된 현대간척지 B지구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주민등 수천명이 참가한 태안관광레져형 기업도시 착공식이 열렸다.
태안읍과 남면의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태안 기업도시는 총 1,464만㎡(443만평) 면적에..
2008-07-07
태안군이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신재생종합에너지단지 특구 조성은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에 조성된 이원방조제 일대 약1,800만㎡에 4,8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신재생 종합에너지단지 특구 조성사업의 골격은 원북·이원 간척지구 내에 풍력,..
2008-07-07
번잡한 현대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옛 생활의 향수에 젖을 수 있는 체험마을은 태안반도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농작물 수확과 마을 전통행사 등을 통해 태안반도의 풍요로운 생활모습은 어머니의 포근함과 넉넉함을 느낄 수 있다.
추운겨울과 유류유출사..
2008-07-07
리아스식 태안해안은 해안선 길이만 서울에서 부산간의 거리보다 먼 530여Km에 달한다. 꼬불꼬불 해안을 따라 잘 조성된 청정갯벌로 이뤄진 태안해안에는 동식물성 프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들이 서식할 수 있고 어패류가 살아가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언제나 해산물 먹을..
2008-07-07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젊음과 사랑으로 가득찬 피서철이 다가오면 태안반도에는 전국에서 피서를 즐기고자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태안군은 북단인 이원면의 꾸지나물골 해수욕장에서부터 안면도 끄트머리 바람아래 해수욕장까지 32개의 해수욕장이 꼬리에 꼬리를..
2008-07-07
태안군이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유류유출사고로 움츠러들었던 태안에서 제3회 태안백합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축제들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해 8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이미 백합꽃축제가 진행중이고 서해어살 문화축제, 연꽃축제와 몽..
2008-07-07
별빛과 어우러진 환상조명 로맨틱 분위기 연출
30년 경력 일식조리장 1등급 해산물요리 고집
서해안 최고의 휴양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면도 오션캐슬 리조트는 탁 트인 파란 하늘과 바다, 귓가에 맴도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 붉은 비단 같은 황홀한 일몰, 시원스레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