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용 의장 |
이규용홍성군의회의장은 앞으로 2년간 후반기 의회운영 구상을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는 더욱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의장은 "앞으로 오석범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군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화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의장은 "홍성군의회가 군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들이 항상 공부하는 의회분위기를 조성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뤄질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 정책의회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하는 함편 군내 전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또 "열린의회상을 정립시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과 의원들간에 대화를 통한 여론을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할수 있도록 하고 의원입법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청원제도를 활용 고질적인 지역민원을 해결하는데도 앞장서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뿐만아니라 "의장선거과정에 다른 의원들이 제시한 상임위원회 설치 운영문제등 다양하고 좋은 정책에 대해서도 의회내에서 토의과정을 거쳐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견도 내비쳤다.
이의장은 끝으로 "지역주민들이 회기중에 많이 나와 방청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감시해 주는등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의회운영이 이뤄질수 있도록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홍성=유환동기자 yhdong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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