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가는 충남도
2008-09-29
부여는 역사가 써지기 이전부터 동양최대의 마을 이룬 곳이다. 1500년 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 왕도였다. 군는 지금 세계역사도시의 부여를 재현하는데 주력하며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백제문화의 중심지로서 현재도 천년 미래에도 살고 싶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
2008-09-15
“연초부터 준비해온 문화제지만 막상 개최를 앞두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느낍니다”.
최석원 백제문화제 추진위원장은 다음달 3일 제54회 백제문화제 개최를 앞두고 이 같은 소감을 밝히고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어..
2008-09-15
-금번 백제문화제가 지난 행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먼저 시민참여형 축제를 꼽을 수 있다. 다음달 4일과 5일 밤에 펼치는 백제웅진성퍼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16개 동아리별로 그 지역의 소재거리를 가지고 흥과 멋을 겨루게 된다. 소..
2008-09-15
중부권 명문대학으로서 학력증진과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공주대학교 총장은 “60년 전통의 교육요람으로서 ‘60년 박동, 세계의 심장`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힘찬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준비된..
2008-09-15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공주시는 ‘기업 도시 공주` 건설을 위해 기업유치에 전 시정 역량을 모아나가고 있다.
시는 기존의 조직과는 별도로 2개반 5명으로 구성된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유치 전담반은 수도권, 대전,..
2008-09-15
기업은 기업활동을 최대한 지원해 주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에 매력을 느낀다. 공주시는 이러한 점에 착안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공주시는 기업의 공주시 투자는 반드시 성공으로 보답한다는 일념으로 지원근거를 마련,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해..
2008-09-15
"기초의원 4선 13년간의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 시의회를 화합과 협력을 통해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김태룡 공주시의회 의장은 “제 5대 하반기 의장의 책무를 이같이 추진 하겠다” 밝히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들고, 시정에 대해 잘못된 점은 견제하..
2008-09-15
“주민생활의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 시장은 “민선 4기 2년을 큰 무리 없이 공주시정을 이끌어온 이준원 공주시장이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 주민편의와 지역 균형개발의 원초적..
2008-09-15
-새로운 비젼과 의회 운영 혁신
제5대 공주시의회는 ‘희망의 공주, 행복한 시민`을 지향목표로 정하고 모든 의원이 13만 시민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는 굳은 각오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 왔다.
행정이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에서 의원들 스스로 고..
2008-09-15
공주대학교가 비상하고 있다. 최근 각종 현안사업평가에서 우수대학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원성과급제에서 상위등급을 차지해 2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됐으며 2008년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9억64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공주대가 이같은 성과를 이룬 것은 그동안..
2008-09-15
공주시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도시민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이달과 다음달 공주시에 열리는 축제만도 제54회에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6종의 축제가 독특한 테마와 지역여건에 맞게 특색 있게 연달아 개최된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온 가..
2008-09-15
삭막하기 그지없는 콘크리트 속의 도심생활.
도시민이라면 인심이 풍부하고 포근함을 안겨주는 고향같은 전원마을을 한번쯤 찾고 싶을 것이다. 대도시권인 대전시에 아주 가까이 자리 잡은 문화관광의 도시 공주시가 바로 그 곳이다. 백제의 왕도에서 농촌체험 주말도시로 새롭게 변..
2008-09-15
백제의 왕도 공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를 시정 1과제로 삼는 등 소비도시에서 생산지향적 도시로 새롭게 변모해가고 있다. 공주로 이전해 오는 기업에 대해 입지보조금, 투자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운..
2008-09-15
◆ 길이 되는 얼, 꿈이 되는 불
백제사람들이 모여든다. 가로등은 꺼지고 자동차 불빛도 사라졌다
이윽고 사람들은 백제의 불빛을 만들어낸다. 빌딩들은 어둠속으로 가려지고 거리는 온통 햇불로 길게 늘어선다. 어둠에 대항하려는 불이 아니다. 그건 백제인들의 소망이 모아져서..
2008-09-15
◇백제문화제 역사
1955년 처음 시작하여 금년으로 54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신라문화제, 진주 개천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문화제로 손꼽히고 있다.
처음에는 ‘백제대제`란 이름으로 순수 민간주도로 1965년까지 부여에서 개최되어 오다가, 1966년부터..
2008-09-15
5도2촌 주말도시▶ 마을마다 특색발굴 농가소득 새전기
산업.농공단지 조성, 기업유치▶ 생산도시로 새롭게 변모
2010년 대백제전 대비▶ 전시공연장 신축 등 준비 구슬땀
금강 물수위 높여 수변 업그레이드▶ 레포츠 관광객 유혹
백제의 왕도 공주.
민선 4기 반환점을..
2008-08-18
볼거리중에는 관광도 좋지만 축제가 단연 으뜸이다. 축제마다 뜻깊은 의미가 있고 흥겨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당진군에는 기지시줄다리기, 당진안섬제,상록문화제,당진쌀축제,남이흥장군숭모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이들의 축제는 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8-08-18
현대제철은 모기지 사태 등 어려운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일관제철소 건설에 소요될 자금마련을 완료하고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건설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5조 8,400억원 당초 5조 2,400억원에서 6,000억원을 증액했다. 이는 고로..
2008-08-18
당진에서는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당초 계획보다 빠른 공사 진행율을 일궈내는 현장직원들이 있다면 이들의 땀방울로 지어진 일관제철소를 차질없이 가동하기 위한 기술연수 인력들이 독일 현지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현대제철 기술인력들은 안정적인 일관제철소 건설과 더불..
2008-08-18
당진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충남 최초의 비오톱(Biotope) 지도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오톱지도를 구축함으로써,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진항 지정 등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사람과 생물이 공존하는 도시공간을 조..
2008-08-18
√. 신규 관광지 개발 박차=당진군은 이미 착공 또는 올해 중 착공하는 신규 관광지 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한중해양개발㈜이 4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삽교호 선상관광호텔은 객실 168동, 국제회의장, 해수머드사우나 등을 고루 갖출 예정..
2008-08-18
당진군 내 각 읍·면별 특성화된 도시개발 전략은 어떻게 추진될까?
당진군에 따르면 우선 당진읍은 미래지향적 도시개발을 지향하며, 동 체제 변화에 대응과 구도심권 및 신시가지의 균형발전, 생태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당진천 생태하전의 완벽한 조성`과 ‘자전거(..
2008-08-18
-민선4기 군 발전방향 및 비전은.
▲핵심비전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일하는 당진시 건설’이다. 변화하는 주민의식과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올해를 ‘당진, 신화창조의 해’로 설정, 아름다운 미래 도시건설에 초석을 다지겠다. 이를 전제로..
2008-08-18
▲영전황토마을=고대면 당진포리에 위치한 이곳은 살아 숨쉬는 질 좋은 황토를 수차례 정선한 염료를 숙성한 후 옷감을 염색하며 옛 조상님들의 지혜와 더불어 건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전 황토마을은 지역 내에 넓게 분포된 양질의 황토를 이용하여 황토염색, 황토찜질방,..
2008-08-18
서해대교를 건너면 당진군만의 특별함이 있다. 산육과 동시에 오감을 충족시키는 당진 관광나들이! 지금 한번 떠나보자. 특히 동양최고의 함상공원은 해군 퇴역함정을 활용한 군함 테마공원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