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현 총장 |
김재현 공주대학교 총장은 “60년 전통의 교육요람으로서 ‘60년 박동, 세계의 심장`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걸고 힘찬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준비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740만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인의 혼을 일깨우고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민족 교육문화사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2007년 한민족교육문화연구원을 신설,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총장은 “2008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양성평등 조치 실적평가 최우수 대학, 국립대학 교원성과급에서 상위등급 차지(24개 국립대학중 4개교만 상위 등급),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9억6400만원 ), 전국대학 자체평가 시범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 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대학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대학 선정되어 2009학년도 수시 2모집과 정시모집(가)군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는 등 명문대학으로서의 구축이 더욱 공고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대학 구성원간 화합과 단결로 국립대학으로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며 “환갑을 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듯이 올해를 기점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전기의 틀을 구축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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