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교
2008-09-08
결손 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여성복 전문매장과 교회가 힘을 모았다.
유성구 장대동 사거리에 위치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이슈 유성점(대표 김성경)과 이슈 매장 인근에 위치한 순복음거성교회(담임목사 송기출)는 사계절 여성복 전 품목을 1만원 균일가격에 판매하는 `사랑의..
2008-09-08
재단법인 대전교구 가톨릭장학회(이사장 유흥식 주교)는 지난달 22일 논산 대건고등학교 경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제1회 가톨릭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고교생 30명과 대학생 6명 등 총 3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
2008-09-08
최근 대전지역 불교계를 대표하는 대전불교사암연합회의 회장으로 추대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한편 불교도들의 대전불교 발전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들여다보면 불교가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는..
2008-09-08
자운대 내 자운교회에서 군인가족들을 위한 신앙부흥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전극동방송과 자운교회는 가을을 맞아 군인가족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부흥성회를 갖는다.
오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성회는 `오라! 세상을 변화시키자`라는 주제 아..
2008-09-01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들에게 한국어 능력, 한국 사회?문화 및 제도 이해 등 기본적 소양 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이민자가 국적취득을 위해서는 일반귀화자의 경우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한 사람으로서, 귀화필기시험..
2008-09-01
지역 여성계가 ‘6자 회담과 평화협정체결을 따른 과제`를 놓고 중지를 모았다.
대전평화여성회는 최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자회담 전망과 평화협정체결에 따른 우리의 과제`라는 이정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2008-09-01
9·23 성매매방지법 시행 4주년 기념 성매매근절을 위한 연대 캠페인 및 기념행사가 열린다.
대전여민회 부설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와 우리청소년쉼자리, 구세군 ‘정다운 집`, 긴급전화 1366등이 공동주최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역광장에서 9·23 성..
2008-09-01
정부 공공기관 절반이 여성임원선출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부 자료(2008년 5월 기준)에 따르면 101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 상임·비상임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한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공사, 한..
2008-08-25
성모승천대축일인 지난 15일과 16일 , 제5대 조선교구장 다블뤼 주교 유적지인 당진군 신리성지(주임 김성태 신부)에서 대전교구 청소년들의 아뉴스 축제가 대전교구 청소년 사목국(국장 박진홍 신부) 주관으로 열렸다.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아`기억하라 행하여라`..
2008-08-25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대회`를 개최한다.
27개 종단 스님과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역대 최대규모가 될 이번..
2008-08-25
구절초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성환성당(주임 박우식 신부) 소동리 언덕 공소(회장 윤주훈 루카) 강당에서는 지난 17일 20년 만에 주교가 방문해 미사가 진행되고, 공소 신자들은 잔치 분위기에 휩싸였다.
올해로 공소설립 96주년이 되는 공소에 진흙으로 빚어져 1300℃..
2008-08-25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교회가 무료로 영어캠프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굿아이즈 새로남 영어캠프(Good..
2008-08-18
한국에서 지방 여성들은 지방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범주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경험한다. 중앙과 남성 중심의 한국사회에서 지방 여성은 중앙에 비해, 또는 지방의 남성에 비해 자원과 기회를 평등하게 배분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여성들 간에도 흔히 중앙의 여성들은 ‘서울-..
2008-08-18
대전지역 여성단체들의 발자취를 통해 현 지역 여성단체들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난 46년 대전 YWCA 창립을 시발점으로 대전 지역 여성단체의 활동이 전개됐다.
당시 여성단체들은 40년대에는 문맹퇴치 사업을, 50~60년대에는 사회복구 및 재건 운동을 주..
2008-08-18
6.25전쟁 등 가난의 역사… 여성의 사회진출 늘어
가족법개정.호주제 폐지 등 성주류화정책 기틀 마련
지난 48년 건국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60년 동안 여성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여성의 지휘변화와 여성정책의 수립과정을 살펴보고자..
2008-08-11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일삼는 일본을 강력히 경고하고 대전 2030 교회 35만 성도는 물론 150만 시민의 이름으로 독도수호를 결의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독도수호를 위해 힘을 모았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기복 감독)는 지난 10일 오후 7시 한밭제일장..
2008-08-11
쿠텐베르크의 인쇄술이 발명된 이후 지금까지 부동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책 중의 책은 성경이다. 이에 무더운 여름이지만 성경을 한 번 읽어 보길 권면한다. 요즈음은 시원한 에어컨 및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지만 나의 어린 시절만 해도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부채..
2008-08-11
천주교대전교구가 설정 60주년을 맞아 전개하고 있는 ‘한끼 100원 나누기 운동(1313운동)`이 첫 결실을 맺었다. 오룡경기장 철거로 이전할 장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천안의 첫 대전교구 운영 복지시설 ‘천안 성모의 집`(담당 이영미 수녀·한국 순교복자 수녀회)이..
2008-08-04
대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영향평가가 있다. 예를들면 교통영향평가, 규제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부패영향평가, 성별영향평가 등 행정과 정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교통·환경 영향평가와는 달리 성별영향평가는 시민이나 공무원들에게..
2008-08-04
공기관을 비롯한 기업 등에서 여성 고용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여성공무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7만5484명의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 28.6%인 7만8855명이 여성 공무원으로 최근 3년 동안 평균 1.1% 이상 상승했다고 밝..
2008-08-04
역대회장단 “후배 참여독려… 발판 돼줘야”
현 임원 임기.가입 단체 확대 자구책 필요
본보가 지난 1월 8일부터 게재한 ‘역대 대전시 여성단체 협의회(이하 대전 여협) 회장을 만나다`를 지난달 22일 제20대 김정애 회장을 끝으로 마쳤다. 역대 회장들이 인터뷰를..
2008-07-28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에 전국에서 유일한 노인민속극단이 생겼다.
9988민속극단 `얼쑤`는 지난해 봄 60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돼 창단한 뒤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극단 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후 6개월간 소리와 무용, 풍물 등 민속극의 기본기..
2008-07-28
복지회관에서는 사별과 이혼 등의 이유로 혼자 사는 만 60세 이상 노인중 이성교제와 재혼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회원 신청을 받아 이성교제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남성 37명, 여성 67명의 노인들이 신청해 6회에 걸쳐 219명에게 단체미팅과 공..
2008-07-28
"젊은이들에게만 용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남선무지개` 신문을 통해 용기의 결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서구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황장곡)에 최근 실버기자단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초고령화 시대로 가는 길목에..
2008-07-28
어떤 국왕이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학자들에게 연구하여 보고하라 하였습니다.
학자들은 삼십년 후에 수십 필의 낙타등에 연구 논문을 싣고서 국왕에게 갔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이든 왕은 “모두 읽을 힘이 없으니 더욱 간단하게 정리하라“ 고 명하였습니다.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