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2011-02-28
주님의 평화가 후원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따뜻한 새봄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듯 우리들의 삶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계절을 맞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지난 1월 네팔다일공동체에..
2011-02-28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이시찬) 회원들이 지난달 21일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후원금과 의류, 학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이번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방문과 후원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이시찬 회장과 정경화, 김영기, 손기섭, 강..
2011-02-21
최근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각종 단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내놓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이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중복투자 등의 문제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이사장 변평섭)이 다문화관련 각 분야의 정책을 심도있게 진단한 연구결과가 나와..
2011-02-21
우리나라는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어 많은 나라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자 이주해 살고 싶은 나라가 되었으며, 이러한 국가위상의 변화는 급격한 국제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결혼 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은 경..
2011-02-21
봄이 오기전이 가장 춥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는 하지만 지난 겨울처럼 많은 눈이 내리고 추워본 적도 별로 없었다. 그런 와중에 전국으로 확산된 구제역 때문에 안타까움을 가눌 길 없어 한숨이 깊어만 가는데, 소리 소문 없이 적지라고 발표만 했어도 될 과학비즈니스..
2011-02-07
“청소년 여러분, 계획하고 실행하고 되돌아보기를 반복하다보면 좋은 습관이 생긴답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허광윤 애플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 대표는 지난달 29일 애플스토리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 주니어성공스쿨을 수료하는 청소년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
2011-02-01
본사 전 독자위원이었던 배재대 최호택 공공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1년간 미국에서의 연구년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본지에 1년간의 연구년 생활 소회를 적은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에 최호택 교수의 편지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
매일 매일 사랑하는..
2011-01-31
사랑은 무엇일까? 어느 대중가수의 노랫말처럼 눈물의 씨앗일까? ‘사랑’은 ‘이해’아닐까? 이해는 영어로(understand)언더스텐드 즉, 밑에 서준다는 뜻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주는 것이 이해고, 자기 위치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질 때 사..
2011-01-31
대전의 사회복지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박상도 제9대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새해를 맞는 각오와 신년사를 들어보았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한번쯤은 큰 포부와 희망을 다짐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더불어..
2011-01-17
신묘년 새해를 맞아 대전시내 사회단체장들로부터 새해설계를 들어보았다. 대전개발위원회 정성욱 회장,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이시찬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원필흥 회장, 대전시새마을회 오노균 회장 등으로부터 신년 계획과 각오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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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서투르게 무르익은 은행나무 가지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쬔다. 어디론가 서둘러 보내려는 듯 나부끼는 바람조차 분에 넘치게 아름다운 계절이다.”
대전충남종교평화협의회 회장 이기복 하늘문교회 담임목사가 그의 책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프롤로그 첫머리에 쓴 글귀이..
2011-01-10
요사이 지구촌 곳곳에 폭설과 화산폭발 지진 혹한의 한파와 구제역 등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 어느날은 햇볕이 쨍쨍 내리쬐더니 어느새 거센 눈보라가 불고 천둥번개가 요란하다. 심지어 낙뢰에 사람이 숨지는 일까지 일어난다. 이러한 자연 현상 만큼이나 사람 사..
2011-01-03
“나를 사랑하는 것이 먼저죠!”
애플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 열린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수업 현장에 가보니 게임중독, 작심삼일, 끈기부족 등 단점은 송판 격파로 날려 버리고 있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칭찬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자녀분..
2011-01-03
“성공학은 서구에 이미 존재했던 학문이죠. 휴넷 회사에서 1000여명의 성공학자들 이론을 취합해 6년에 걸쳐 집대성해 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입니다.”
충청권 유일의 (주)휴넷 주니어석세스 코치인 허광윤 애플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 원장(39)은..
2011-01-03
“자신감, 열정을 갖춘 끌리는 리더가 되세요.”
청소년 리더십 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휴넷 주니어 성공 스쿨이 서울,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대전에 입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전시청역 7번 출구 아발론 건물 3층에 위치한 애플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를..
2010-12-13
'고령화 사회에서 영원히 기억에 남는 복지관으로' “독거어르신에게 희망을, 일하는 어르신에게 보람을, 경로당에 활력을, 모든 어르신에게 여유를 드립니다.”
유성구노인복지관을 수탁 운영하는 법인은 재단법인 대한예수장로회 대전노회 유지재단/대덕한빛교회(담임목사 은종대..
2010-12-13
“유성구노인복지관을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어르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은 아름다운 기적을 만듭니다.”
독거노인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특별한 만남, 특별한 만찬'이 지난 3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 강당에서 펼쳐졌다.
유성구노인복..
2010-12-13
지난 3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는 유성구독거어르신 겨울나기 후원행사를 기획했다. 날마다 늘어나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이 행사는 7년 전부터 우리 평생교육원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에..
2010-12-06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준원)은 지난 1일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개국 2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우진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이 개국 21주년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린후 극동방송 4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도한호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은 '여호와 낫시'..
2010-12-06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일하는 희망공동체 자활센터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대표 이현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장)가 사회적 기업, 일하는 희망공동체로 우뚝 서 저소득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있어 화제다...
2010-12-0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난한 주민을 위한 구제사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근대에는 구빈법을 통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빈민들을 위한 차등지원과 작업장법을 통하여 자립지원을 유도하였다.
최근 정부의 근로연계복지(work-fare)정책은..
2010-11-29
ROTC들로 구성된 로타랙트가 창립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로타리클럽(회장 심규익)은 최근 배재대 VIP홀에서 박병달 지구 총재와 정순훈 배재대 총장, 배재대 ROTC 로타랙트 클럽의 지도를 담당할 길민호 학훈단장, 학교 관계자와 배..
2010-11-29
“로타리 회관 건립에 우리들의 마음을 모아 지구 발전의 초석으로 다져질 것을 기대합니다.”
문화동의 한 건물 한층을 임대해쓰던 국제로타리 3680지구가 지구의 숙원 사업인 회관 건립을 추진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박병달)는..
2010-11-29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7%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인구의 고령화가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인구의 고령화가 시작되었고 이웃나라 일본은 그보다 30여 년 전인 1970년에 이미 고령화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된 나..
2010-11-22
“15년째 500여 동네 어르신들께 경로 잔치를 해드리다보니 이제 어르신들께서 그때만 되면 기다리십니다. 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면 평생이라도 해야죠.”
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한재득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중구협의회장(다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