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감과 사랑을 형성해주는게 토대입니다. 그 다음이 비전이죠.”
허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자세와 열정적인 태도를 가르쳐주려고 한다”고 했다. 성공법칙 장착에 있어서도 “자기 주도적 학습과 자신에 대한 사랑과 긍정을 모르면 밤거리를 헤매는 것과 같다”며 “인성을 갖추고 항해법을 배우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열명이 채 안되고 충청권에서는 유일한 (주)휴넷 주니어석세스 코치이기도 한 허 원장은 “조영탁 (주)휴넷 대표가 150만명 회원에게 리더십 관련 행복한 경영 이야기를 메일로 보내고 있다”며 “성인 과정중 행복한 성공 스쿨을 주니어에 맞춰 개발한게 바로 주니어 성공스쿨”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누리 소아한의원에서 의료경영을 맡았던 허 원장은 '우리 아이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일했을 정도로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지극했다. 초등학교 3학년생과 다섯 살, 두 살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허 원장은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킬까 고민하다가 리더십 강좌를 하면서 좀 더 일찍 접했으면 내 인생을 보다 풍성하고 체계적이고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원장은 병원 경영에서 손을 떼고 본격적으로 청소년 리더십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허 원장은 “카네기, 크리스토퍼 리더십, 피닉스, 세븐 해빗 등 리더십 관련 외국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주니어 성공스쿨은 전 세계 성공학자들의 연구를 집대성해 한국 상황과 실정에 맞춰 만든 프로그램이란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본인의 인생을 좀더 체계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제 역할이자 교육 목표라고 할 수 있지요.”
허 원장은 “자녀들에게 행복한 성공을 선물하라”고 조언했다.
허 원장은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마음과 영혼이 건강해야 한다”며 “주니어 성공스쿨에서 아이들에게 자아존중감과 긍정적 마인드, 원활한 대인관계, 학습동기, 시간관리 등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허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꿈과 비전을 갖고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허 원장은 “빛나는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멋진 아이들이 자신도 행복하고 주위 사람들도 행복하게 하는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며 “애플 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 자녀들에게 행복한 성공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힘들고 괴롭게 대학 진학만을 위한 공부를 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고 목표와 비전을 갖고 활기차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문학센터 설립 비전을 갖고 있는 허 원장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말이다.
한편 허광윤 원장은 대전보건대학과 혜천대학 리더십 강사, 더한힘 리더십센터 강사, 제일학원 리더십 강사, 글로벌리더스클럽 운영위원, 풀잎 대안학교 이사로 활동중이다. 전 (주)누리엠앤씨 경영본부장으로서 의료경영에 열정을 바치다 청소년리더십센터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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