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욱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대전발전을 위한 당면과제가 대두될시 정파간·단체간·직업간 집단이기주의를 초월하고 우리 대전의 공동체역량을 강화하여 한마음·한목소리로 지역발전을 선도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11년도 대전개발위원회 활동방향은 대전시민의 공동체역량을 강화하여 크고 강하고 아름다운 대전을 만드는데 활동목표를 정하고 4대 역점분야 20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역점사업인 큰(大)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균형발전과 세종특별자치시 정상추진 활동,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와 같은 국책사업 유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활동, 대전·금산·옥천·계룡 행정구역 통합활동 등 대전시가 당면한 현안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두 번째, 역점사업인 강한(强)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리더십아카데미 운영, 대덕특구본부 및 정부청사 대전 한가족 운동, 공동체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활동,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랑스런 기관 탐방,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만두레 활동 참여, 자유수호와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향토부대 장병위문 등 대전의 공동체역량 강화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세 번째, 아름다운(美) 대전을 만들기 위해 푸른대전가꾸기운동본부를 통해 나무심고 가꾸기 운동,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 등 푸른대전가꾸기활동을 계속 추진하며, 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대전둘레산 가꾸기 경진대회 등을 통하여 자연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고 우리 대전의 둘레산을 전국의 명소로 만드는 활동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위원회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개발위원회 회원으로 유도하며, 회원 상호간 소통과 유대를 통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회, 여성회, 한밭사랑봉사회 등 활동조직을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2월24일 대전 발전에 숨은 공로자(사회봉사, 사회안전, 지역개발분야)를 선발하여 상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 원필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 원필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
새해를 맞으며 올해도 한국자유총연맹이 대한민국과 대전을 대표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그 소명을 완수해 갈 수 있도록 신명을 다할 각오를 다져봅니다. 2010년은 회원 여러분과 ‘새로운 자유, 따뜻한 자유의 실천’이라는 방침으로 나아갔고, 2011년은 ‘행복공감의 자유와 평화의 등대지기’라는 목표를 갖고 우리의 사명을 되새겨 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역시 지난 한 해 여러 활동 및 행사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의 소명을 충실히 완수해 왔습니다. 북한의 도발에는 앞장서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고, 희생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민 안보의식을 일깨웠습니다.
또한 G20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 캠페인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6·25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자유수호 웅변대회 개최’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나누는 데 앞장섰으며,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의 ‘놀토 아동 성폭력 예방활동’, ‘동네행복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도 땀 흘렸습니다.
새해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KFF대학생대전글로벌리더연합을 결성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무장한 우리 젊은이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봉사하며 글로벌 마인드와 안목을 넓혀 세계적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30여년된 중촌동의 자유회관이 낙후되고 노후와 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시대에 걸맞은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적인 건물로 신축하여 구 도심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2011년은 연맹에 더 없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북한의 3대 세습과 핵개발, 그리고 대남 도발로 인한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가의 발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시민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 시민에 앞장서서 평화와 안보 수호 의지를 높이고, 시민 속에서 봉사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이뤄내는 데 우리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해를 거듭할수록 속도를 더해가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의 중심을 지키며, 회원 여러분들과 대한민국과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행복 공동체의 고귀한 씨앗이 될 것임을 다짐합니다.
▲ 이시찬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
▲ 이시찬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 |
‘가족 모두의 건강’ 과 ‘부자 되는 꿈’, ‘사업이 잘 돼 대박 터뜨리는 소망’ 등 소박한 꿈은 물론이고 부질없는 소망도 가져보는 게 신년 초입니다. 설령 그 꿈과 소망이 금방 무뎌지거나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꿈과 소망은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와 나, 그리고 모두가 행복해지고 가슴이 뿌듯하기 때문입니다.하루를 보내면 더 즐거운 내일이 찾아오고, 사람을 만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활기찬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1년은 신묘년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예로부터 성실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의 이러한 모습이 우리 바르게살기 가족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도 바쁘신 가운데 신국민운동의 활성화와 대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이 대한민국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011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민족의 근본가치인 효를 가르치는 ‘대전사랑 효 생활예절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숨은 효자·효부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홍보하는 ‘효자·효부 시상 및 효 장학금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시대 속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대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문화가정 워크숍’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사랑 고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전사랑 글짓기 응모전 시상식’과 함께 가을에는 전국의 55만 바르게살기 회원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가 개최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국가브랜드가치 향상과 신국민운동의 전개를 위한 나라사랑·국민통합·녹색생활선진화 운동,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대응, 바른 해외여행 홍보, 청소년 바르게살기운동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국민통합과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태극기 달기, 무궁화 심기,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나눔 운동에도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
또 클린시티 캠페인과 법질서 캠페인의 병행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될 것입니다. 한민족 일체감 조성을 위한 글로벌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고려인 동포, 조선족, 각국의 재외동포, 북한 주민,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도 적극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1년 한 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오노균 대전시새마을회 회장
아울러 올 해도 늘 그러하셨듯이 넉넉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전, 변화, 창조의 뉴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품격있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올 해도 대전시새마을회는 4대 중점운동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전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그린 코리아운동에는 우리 환경을 푸른 녹색으로 가꾸기 위해 ‘한 가구 한 그루이상 나무심기’, ‘자전거 타기’, ‘전기, 물 아껴쓰기’ 등 실천 가능한 것부터 실천을 하겠습니다.
둘째, 스마트 코리아운동으로 나라의 품격을 높이고,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문화시민답게 기초 질서 지키기, 내가 먼저 인사하기, 공중도덕 잘 지키기 등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셋째, 해피 코리아운동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의 삶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는 사업으로 ‘밑반찬 나누기’,‘김장 나누기’ ‘연탄 나누기’ 사업 등을 통해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넷째, 글로벌 코리아운동으로 낯선땅 한국에 시집 온 다문화 가족에 대한 보살핌과 관심으로 우리사회에서 한 가족의 어머니, 며느리, 배우자로서 성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친 선진시민의식을 계승하고자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통해 ‘쓰레기 없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새롭게 출범하는 청년회 조직을 육성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신묘년(辛卯年)에는 큰 귀를 가진 토끼처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리에 귀를 쫑끗 더 귀울이고, 토끼 걸음처럼 바삐 뛰어다니는 한 해를 만들며, 새마을조직을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팽팽하게 바꿔 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새마을조직을 굳건히 다지겠습니다.
모쪼록 중도일보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새해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며, 새마을운동 조직 활력화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정리=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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