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주민 일본연수 |
'평화의 마을'이 보건복지부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훈련, 창업지원, 사회복지서비스 등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자활여건을 조성해 스스로의 힘으로 가난을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사회서비스 바우처사업, 7개의 자활공동체 사업을 운영중이고, 부설기관으로 나우리중구재가장기요양기관이 있다. 이 기관들에서 총 202명의 참여 주민들이 자립과 자활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주민들의 자활근로사업과 자활지원사업, 사회복지서비스에 전력하고 있다.
▲ 희망과 사랑의 쌀 후원전달 |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공동체로는 마루인테리어, 오렌지크린, 한마루간병, 전주식당 등이 있다. 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사업과 중증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나우리 재가장기요양기관을 통해 장기요양사업을 펼치고 희망키움통장사업을 통해 기초수급자의 자립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신규참여자 기초교육 |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려면 221-4021로 문의하면 된다. 부설기관인 나우리 중구재가장기요양기관과 대전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중구 대흥동 성우빌딩 3층과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전화는 221-0011, 0121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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