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NGO

2012-01-30

“오케스트라·밴드 프로그램 준비… 꿈·희망 심어줄 터”

“올해는 새로운 전문사업으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와 '드림아이' 밴드 프로그램을 준비해 문화로부터 소외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입니다.”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본부장은 아동복지사업 활성화 의..

2012-01-30

“사랑의 초록우산 전국에 펼쳐지길”

“나눔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기적은 어린이에게 희망을 싹 틔우고 꿈을 자라나게 합니다.” 고희정(주 홍익기술단 대전지사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후원회장이 새해를 맞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고 회장은 “그동안 대전지역본부 어린이재단에 지속..

2012-01-30

불우아동에 나눔의 기적… 맘껏 꿈꿀 수 있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보와 2009년부터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대전지역에서 후원자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양육시설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2-01-16

“태어난 달의 얕고 깊음 가려내면 성격과 진로·운명까지 보여”

●지장간 이론 연구 국내최초 시도-최왕규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장 국내 최초로 실용 학문으로서의 명리학 핵심 기초 이론을 정립한 '지장간(支藏干)' 에 관한 논문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왕규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장은 2년간의 형설지공 끝에 오는 2월 국립 공주대..

2012-01-02

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사랑의 불' 지피러 갑니다

●3년째 연탄배달 - 대전봉사체험교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남을 위해 베푸는 사랑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영하권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나, 폭염이 숨을 턱턱 막히게 하거나 상관없이 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1-06-06

[정상범]장애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

[시민사회단체를 찾아서]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 이런 상상을 해보자. 새로 시작하는 학년, 학생들이 선생님을 기다린다. 그때 교실 문이 열리면서 휠체어를 탄 사람이 들어온다. 학생들은 '왜 장애인 아저씨가 들어오지'하면서 의아해한다. 학생들은 그 휠체어를 탄 아..

2011-05-23

희망 한스푼, 나눔 두스푼… 따끈한 情한잔 어때요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호 한울타리 '건강카페']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호인 한울타리(대표 정운석)가 지난 2월 2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건강카페'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지 석달째를 맞으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러 오는 성공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2011-05-23

마음 따뜻해지는 건강카페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호 한울타리 '건강카페'] 건강카페는 염홍철 시장님이 삿포로 시청로비에 설치된 '장애인이 일하는 건강카페'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 나는 건강카페를 처음에는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또는 우리밀과 전통차를 먹으면서 정신적으로 건강..

2011-05-16

주변 자연환경 적극 활용… 주민화합·건강증진 도모

“정림동 주민 건강걷기대회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정림동에서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일치단결하고 잘 가꾸어진 주변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주민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지요.” 배준심 정림동 주민건강 걷기대회 추진위원장(정림동..

2011-05-16

아름다운 갑천변, 녹색길을 거닐자

[갑천걷기대회] 21일 오전 9시30분 “아름다운 갑천에서 함께 걸어요.” 주민의 화합 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서구 정림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배준심)와 정림동걷기연맹(회장 최낙영)이 정림동주민센터(동장 김정수)와 함께 주민건강 갑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

2011-05-02

“어린이날 하루라도 소외된 아이들 없기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에 대해 긍지를 심어주고 어려서부터 바른 정신을 갖고 씩씩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는게 좋은 의미의 어린이 날이란..

2011-05-02

'봉사의 달인' 최명옥 본부장 대통령표창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5일 어린이날 기념식 유공자표창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최 본부장은 1986년 어린이재단에 입사후 어려운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소년소녀가정과 시설아동, 결식아동,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자를 개발해..

2011-05-02

오늘도 엄마처럼… '아이들 행복세상' 만든다

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봉사에 앞장서온 국내에서 가장 오랜 63년의 역사를 지닌 어린이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가 보았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어떠한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떠한 활동을 하..

2011-04-25

[오노균]선진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

새마을 운동은 지역사회에서 주민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도록 하는 국민운동을 실현함으로써 우리 삶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변화를 주고 있는 국민운동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에서는 4월 22일을 법률로 정하여 '새마을의 날'을 공포..

2011-04-25

도전·창조 '뉴새마을운동'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매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이 법률로 제정돼 대전시새마을회(회장 오노균)와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전영한)가 축제분위기다. 이에 두 새마을회를 찾아가 새마을의 날이 법률로 제정된 의미와 축하 행사 등 제반에 대해 알아봤다. 대전시새마을회=대전시새마을회(회장 오노균..

2011-04-25

[전영한]글로벌운동 승화, 충남이 주축돼야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 가꾸기'를 제창한지 41년만의 일이다. 새마을의 날 제정은 새마을운동을 국가발전 원동력으로 지속추진해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법률로 제정한 것으로, 앞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2011-04-18

[이대연]대전시 옥에도 티가 있다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살고싶은 도시라고 한다. 그러나 옥에도 티가 있다. 다름아닌 그 곳은 가수원동 211-11 주변 일대, 옛 국도 1호선이 지나고 (주)선양소주가 자리잡았던 그 이름도 찬란했던 '가수원 장터길' 주변이다. 시장까지 형성되었던 곳이다. 현재 가수원지..

2011-04-18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소외주민 자활꿈 돕는다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류재룡)가 20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류재룡 센터장으로부터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 개요=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유지재단에 의해..

2011-04-18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지난 실습생과 직원의 만남시간에 서로 질문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에 저는 서슴없이 상상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상상한다는 것 그것은 저에게 재미있는 일이며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상상이 현실에..

2011-04-04

“장애아동 승마체험 등 확대, 저소득층 직접지원 늘릴 것”

■ 나눔경영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대전지점 “1999년 대전에 오픈후 올해 11년째를 맞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은 1200억원 이상의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 지방재정 기여도에 일익을 담당하고 2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문화센터 활성화와 복지만두레 기능도 담당하..

2011-04-04

소외이웃 웃는 그날까지… 마사회가 달린다

■ 나눔경영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대전지점 대전KRA Plaza(한국마사회 대전지점 지점장 최왕규)가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을 찾아가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하면서 문화..

2011-03-28

'알록달록' 그림책이랑 놀자

“그림책도 알고 내 아이도 알게 되는 그림책 북시터 과정에 초대합니다.”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그림책 북시터 기초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05년, 중구 석교동에서 개관후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2011-03-28

교육서 취업까지 맞춤지원… 엄마가 당당해진다

■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무료 교육도 받고 취업도 하세요.”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 상태의 경력 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덕순)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됐다.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1-03-28

[김형태]대전경실련이 나아갈 길

미래는 존재합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 있는 것이 분명한 것처럼 미래 역시 분명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래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지금 꿈꾸고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의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꿈이 꿈으로만..

2011-02-28

●다일공동체는…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한적한 곳에 삶의 자리가 있는 다일평화의 마을(다일공동체 본원)과 설곡산다일공동체(영성수련원)에서 고독과 청빈 그리고 순명의 경건생활 및 영성 훈련을 한다. 서울을 비롯한 도시와 도시빈민들이 모여 있는 제3세계 빈민현장에서 굶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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