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9 삼성 최다연승이냐 현대 대반격이냐 피말리는 V주말 남자 프로배구 `영원한 라이벌`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와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 11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맞대결에서 삼성화재가 승리한다면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을 수 있어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2007-02-04 삼성화재 질주 막을자가 없다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한국전력을 가볍게 꺾고 1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6-2007 힐스테이트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장병철(16득점)과 이형두(9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정평호(9득점)와 강성민(8득점)..
2007-02-01 삼성, 상무 군기잡고 독주 남자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상무를 가볍게 따돌리고 10연승을 질주하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화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손재홍(13 득점)과 장병철(13득점)..
2007-01-31 “레안드로 보다 더높이” 국내 유일의 스턴트 치어리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자배구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치어리더 나나코 후지오카(26·사진)가 주인공. 삼성화재의 홈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는 배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항상 볼 수 있다. 삼성의 괴물 용병 레안드로보다 더 높이 날아오르는 스..
2007-01-31 ‘반전’ KT&G 여자부 프로배구 KT&G 아리엘즈가 최근 계속되는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팀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 프로원년 챔피언으로 끈끈한 수비와 범실이 적은 팀으로 소문난 KT&G는 최근 8연패의 부진으로 2승10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정규리그 3강이 겨루..
2007-01-29 삼성‘이유있는 9연승’ 프로배구 2006-2007 V-리그의 반환점을 앞두고 남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의 거침없는 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다. 시즌 정상 탈환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지난 3일 대한항공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한 뒤 최근 9연승 신바람을 내며 1..
2007-01-28 삼바괴물 ‘폭발’ 삼성 9연승 질주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9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6-2007 힐스테이트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레안드로(31득점)와 신진식(17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루니(15득점)와 후인정..
2007-01-24 삼성화재, 장애인 초청행사 28일 현대와의 홈경기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단장 윤형모)는 오는 28일 천안현대와 벌이는 대전 홈 경기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청한다. 이날 장애인 초청행사에서는 `장애인 먼저 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인 배우 정선경씨가 장애인학생 2명과 함께 시구에 참여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2007-01-23 “KT&G 해결사 특명” 시즌 초반 핵심 공격수의 부상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KT&G 아리엘즈 선수단이 새로운 용병의 합류로 여자배구에 새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KT&G는 비록 연패를 당하고는 있지만 경기마다 접전을 펼쳐, 시즌 중반 부족한 2%..
2007-01-22 “현대잡고 선두굳히자” ‘삼성화재의 선두 굳히기 이어지나?’ 시즌 중반으로 접어든 프로배구 2006-2007 남자부 경기에서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와 초반 부진을 털고 기력을 회복한 현대캐피탈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3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지난 해..
2007-01-22 최태웅 손끝에 7연승 있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컴퓨터 세터` 최태웅(31·사진)이 정교한 토스로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정상 재탈환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최근 파죽의 7연승 행진을 펼치며 선두를 달릴 수 있는 힘도 그의 손끝에서 나오고 있다. 최태웅은..
2007-01-22 힘내라 KT&G 루시아나 공백에 공격력 부재 핵심 공격수의 부상으로 KT&G여자프로배구 아리엘즈 선수단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의성 감독 경질설까지 나도는 등 구단이 안팎으로 뒤숭숭한 상황이다. KT&G는 최근 경기에서 팀의 공격의 핵심인 브라질 용병 루시아나가 무릎 십대인..
2007-01-21 ‘삼성폭격’ 대한항공 추락 남자부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코트돌풍`의 대한항공을 잠재우며 7연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2번째 경기에서 레안드로(16득점)와 고희진(11득점)..
2007-01-19 삼성 포지션 파괴 전력 ‘업그레이드’ 프로배구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주전 선수들의 포지션 파괴로 공격 루트에 변화를 주며 전력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백업요원에 머물던 선수들을 고정 포지션에서 벗어나 파격적으로 기용하면서 전력 극대화를 꾀하는 동시에 팀에 활력을..
2007-01-16 “지역 배구발전 관심 절실” 대전시배구협회(회장 이규만)는 16일 오후 5시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정기대의원총회 및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배구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결산안 심의와 함께 올해 사업비 1억79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2007-01-14 ‘연승행진’브레이크는 없다 대한항공도 3-1격파… 주말 8승 ‘신바람’ 2세트 역시 삼성화재의 손재홍, 장병철 이형두가 분전,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3세트에서는 장병철과 손재홍이 10득점을 합작한 가운데 24-18로 앞선 상황에서 조승목의 호쾌한 스파이크 성공으로 이날 경기의 마침표..
2007-01-12 레안드로 “보비날개 꺾어주마” ‘삼성화재의 설욕전 가능할까?’ 남자부 프로배구 2006-2007시즌 초반 레이스에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이 13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양팀은 현재 6승1패로 승수 는 같지만 득점에서 삼성화..
2007-01-10 루시아나 부상 ‘시즌포기’ KT&G 잔인한 1월 여자 프로배구 KT&G 아리엘즈의 외국인 선수 루시아나 아도르노(27)가 무릎 부상으로 팀에 비상이 걸렸다. KT&G는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 2세트 도중 스파이크 후 착지하다 왼쪽 무릎을 다쳐 들것에 실려나갔던 루시아나가 수술과 재활에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2007-01-08 삼성화재, 대한항공과 13일 격돌 ‘파워’레안드로 VS‘기술’보비 용병 맞대결 기대 남자부 프로배구 2006-2007시즌 초반 레이스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오는 13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삼성화재는 6승1패로 선두, 한 경기를 덜 소화..
2007-01-07 KT&G 최광희 ‘수훈선수상’ “프로리그 2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여자부 KT&G와 흥국생명의 경기에 앞서 KT&G 최광희 선수가 대전시 배구협회 김흥남 부회장으로부터 대전지역 스포츠담당기자들이..
2007-01-07 ‘V주말’삼성 신바람 6연승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보험업계 라이벌LIG를 꺾고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삼성화재는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LIG와 남자부 경기에서 ‘`갈색 폭격기’ 신진식(18득점)과 손재홍(13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2007-01-05 “새날개 달고 펄펄날자” 여자 프로배구 KT&G 선수들이 새로운 유니폼으로 교체하며 새 날개를 달았다. 5일 KT&G 스포츠단에 따르면 이번에 바뀐 유니폼의 경우 하늘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의 홈 유니폼은 화사하고 세련된 멋을, 검정색으로 상`하의를 통일한 어웨이 유니폼은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2007-01-04 KT&G 임효숙 ‘부활’ 날갯짓 “부상을 이겨내고 경기장에 다시 서게 돼 너무 기쁩니다.” 177㎝의 신장에 74㎏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뽀숙이' 임효숙(25)이 지긋지긋한 부상을 털고 전성기 때의 기량을 완전히 회복하며 힘찬 부활을 선언했다. 여자 프로배구 KT&G의 레프트 '토종공격수' 임..
2007-01-01 돌풍 삼성 ‘아무도 못말려’ 프로배구의 강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새해벽두부터 뜨고 있다. 개막전에서 현대캐피탈과 LIG를 차례로 격파한 삼성화재는 지난주 한전과 상무를 제물로 삼아 4연승을 내달렸다. 외국인 특급용병 레안드로 다 실바(23)의 힘이 컸다. 그는 만능이었다. 원래 포지션인 라..
2006-12-29 레안드로 뒷돈거래? 삼성화재 “타구단서 퍼트린 낭설일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외국인 용병 레안드로 다 실바(23)에 관한 낭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현재 프로 배구계에서는 일찌감치 최고 용병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삼성화재의 새 용병 레안드로가 숀 루니에 비해 적..
정용래 유성구청장,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야간조명 설치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지역 축제 활성화는 민관협력 강화부터 [오늘과내일] 뒤죽박죽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