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대전 KT&G 새 사령탑에 전 GS칼텍스 박삼룡감독 KT&G아리엘즈 배구단 새 사령탑으로 박삼룡 전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을 선임했다. KT&G아리엘즈 배구단(단장 최규형)은 6월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의성감독 후임으로 국가대표출신으로 전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을 역임한 박삼룡씨를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삼룡..
2007-04-09 충남대 대학배구 6연패 충남대학교 배구팀이 대학배구 6연패를 달성했다. 충남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남 해남의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2007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 남자대학부(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풀리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충남대는 1차전에서 목포대를 3-1(2..
2007-04-03 청란여고 여중배구부 지원 대전의 청란여자고등학교(교장 박천규)가 배구 저변확대와 연계육성을 위해 신탄진중학교에 배구발전기금을 지원한다. 청란여고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노력하고 있는 신탄진중에 배구부 발전기금으로 900만원을 5일 전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청란여고 관계자는..
2007-03-29 V리그 ‘한번더’ 용병 빅3 재계약 유력 올 해 남자부 프로배구 `용병 지존` 경쟁을 벌였던 현대캐피탈의 숀 루니(25)와 삼성화재의 레안드로 다 실바(24), 대한항공 보비(28)가 다음 시즌에도 국내에서 뛸 전망이다. 남자 외국인선수 4명 중 LIG의 캐나다 출신 프레디 윈터스(24)는 소속팀의 3강 플..
2007-03-28 “전술변화로 우승결실… 선수들에 영광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준 배구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남자부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참고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2007-03-28 천안현대 2년연속 챔프등극 장신군단 V2 꿈 이뤘다 `무적함대` 삼성화재의 아성이 무너졌다. 현대캐피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레안드로(26득점)와 손재..
2007-03-26 무적함대여 다시 일어서라 2연패 충격잊고 조직력등 장점 회복 관건 마지막 기회 ‘올인’… 레안드로 부활 기대 프로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가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포함해 현대캐피탈에만 무려 5연패를 당해 현..
2007-03-25 대전삼성 챔프우승 막혔다 남자부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에 2연패를 당했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레안드로(19득점)와 이형두(9득점..
2007-03-25 이모저모 “최강삼성VS현대” 응원 후끈 남자부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이 열린 대전충무체육관의 분위기는 모처럼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 열기로 후끈. 관중석을 가득 매운 배구팬들은 `최 강 삼 성`과 `최 강 현 대`를 외치며 열띤 응..
2007-03-23 (삼성 신치용)제갈공명 VS 열혈남아(현대 김호철)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남자부 프로배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6-2007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24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챔프전은 정규리그 우승팀인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와 플레이오프 승자인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가..
2007-03-19 삼성화재냐 현대캐피탈이냐 24일 대전서 챔프大戰 프로출범 3년동안 우승 1번씩 올 정규전적 3승3패 불꽃전 예고 5전3선승제 양팀 자존 심대결로 남자 프로배구의 라이벌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가 오는 24일부터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힐스테이트 2006-2007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2007-03-15 득점왕 레안드로 ‘MVP도 찜’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의 `특급용병`레안드로 다 실바가 올 시즌 남자부 프로배구에서 득점왕에 올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레안드로는 챔프전 직행을 결정한 지난 14일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무려 39점을 쓸어담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
2007-03-14 [인터뷰]“챔피언결정전서도 웃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더욱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4일 대한항공과의 최종전을 승리로 이끌며 남자부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우승소감에서 관심..
2007-03-14 안방서 V축포 “이변은 없다” 삼성화재 정규리그 ‘3연패’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대한항공을 꺾고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안방에서 축포를 쏘아올렸다. 리그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쥔 삼성화재는 오는 24일 대전에서 플레이오프(현대캐피탈·대한항공) 승자와 첫 대결을 펼친다...
2007-03-12 내일은 결전의날 “안방서 우승축배” 남자부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팀을 가리는 `빅매치`가 1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1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이날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만일 삼성화재가 이날 패하고..
2007-03-11 삼성화재 정규우승 급브레이크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에 덜미를 잡히며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확정을 마지막 게임으로 미뤘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대한항공전(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승리해야 자동으로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다. 하지만..
2007-03-09 삼성, 정규 1위로 챔프전 간다 남은 3경기… 2위와 승점 1점차 현대전 올시즌 최대 ‘빅 게임’ 남자부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와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올 시즌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향한 정규리그 1위 싸움을 놓고 라이벌 맞대결을 펼친다. 시즌 막판까..
2007-03-07 LIG꺾은 삼성화재 “정규우승 앞으로”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구미 LIG그레이터스를 가볍게 누르고 정규시즌 정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6-2007 힐스테이트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레안드로(17득점)와 신진식(13득점)이 맹..
2007-03-05 11일 챔프전쟁 노장만 믿는다 체력 한계… 현대보다 한게임 더 ‘부담’ 금주 최대고비 LIG.상무 무조건 이겨야 프로배구 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 가능할까? 남자부 프로배구가 최종 6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향한 정규리그 1위 싸움이..
2007-03-04 삼성화재·현대캐피탈 “1위 넘보지마”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남자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순위경쟁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다. 4일 현재 삼성화재는 남은 6라운드에서 모두 4경기, 현대캐피탈은 3경기를 각각 남겨 놓고 22승4패(삼성)와 22승5패(현대)를 기록, 현대..
2007-02-20 노장 삼성 “죽지않아”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최근 노장들의 체력저하로 인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규시즌 남자배구 최후의 우승팀을 가리는 일도 막판까지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2007-02-19 삼성화재, 설 악몽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설 연휴 마지막 날 라이벌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시즌통산 17승4패, 현대캐피탈은 17승5패를 기록해 승점 17점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를 거둔 현대캐피탈에 선두자리를 위협받으며 시즌 남..
2007-02-15 군기맨 레안드로 “이상무” 남자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상무를 가볍게 따돌리고 연패를 탈출하며 선두자리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레안드로(15 득점)와 신진식(11득점),..
2007-02-12 “악! 현대 강력 블로킹” 삼성 V리그 먹구름 집중력 저하.체력약화 약점노출 19일 맞대결이 우승 최대 분수령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지난 주말 2연전에서 집중력과 체력부족 등으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로인해 프로배구 2006-2007시즌 4라운드 3경기를 남겨둔 1..
2007-02-11 삼성화재 연패 무적질주 주춤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가 라이벌 천안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에 덜미를 잡히며 시즌 3패째를 안았다. 특히 삼성화재는 집중력 부족으로 지난 주말 2경기를 접전 끝에 모두 패하며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삼성화재는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
정용래 유성구청장,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대상 수상 대전 대덕구 동춘당역사공원 야간조명 설치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지역 축제 활성화는 민관협력 강화부터 [오늘과내일] 뒤죽박죽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