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08-03-04
KT&G아리엘즈,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할까?
지난해 정규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여자부 프로배구 `완소녀 군단` KT&G아리엘즈가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현재 16승10패를 기록하며 흥국생명(23승3패)에 이어 2위를 달리..
2008-03-04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컴퓨터 세터` 최태웅을 비롯한 5명의 선수가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4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2008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할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22명) 명단을 발표했다.
류중탁 감독과..
2008-03-03
파죽의 11연승 행진과 함께 남자부 프로배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무적 함대` 삼성화재가 오는 5일 인천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대전 홈 경기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3-1로 꺾은 삼성화재는 현재..
2008-02-27
삼성화재의 매서운 공격력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주전 선수가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치며 이경수가 고군분투한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5-..
2008-02-25
거침없는 9연승 행진과 함께 남자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의 정규리그 1위 여부가 6라운드 경기에서 사실상 판가름 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대전 홈 경기에서 난적 대한항공을 3-1로 완파하며 5라운드까지 22승3패를 기록, 2위인 대한항공(..
2008-02-24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홈에서 강호 대한항공을 꺾고 9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28득점)와 고희진(15득점), 장병철(12득점)의 맹활약을..
2008-02-19
155km 강속구에 구질 다양해 마무리 낙점
기동력 호평 클락… 1.2번 타선 배치 유력
"올해는 한화가 우승하는 해가 될 것이다."
한화이글스의 하와이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용병 투수 브래드 토마스(Brad Tomas)의 예감이다.
토마스는 지난 2004년 미국..
2008-02-17
전통의 명가 대결로 관심을 모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가볍게 누르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화재는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특급용병 안젤코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0(27-25 27-25 2..
2008-02-14
지난시즌 최하위 오명 깨끗이 지워
페르난다.김세영 등 조직력도 돋보여
여자부 프로배구 `완소녀 군단` KT&G아리엘즈가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보여주며 겨울 배구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KT&G는 위기에서 팀 특유의 집중력..
2008-02-13
여자부 프로배구 `완소녀 군단` KT&G아리엘즈가 홈에서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T&G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용병 페르난다(37득점)와 김세영(17득점), 박경낭(15득점)의 맹활약을..
2008-02-12
여자 프로배구 `완소녀 군단` KT&G아리엘즈의 `명 세터` 김사니(27)를 비롯한 4명의 선수가 올림픽 예선 여자대표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배구협회는 12일 베이징올림픽 예선전에 참가할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후보엔트리 19명을 확정, 발표했다.
K..
2008-02-12
상대전적 2승 2패… 3번의 맞대결 변수
남은경기 조직력.노장 체력보강이 관건
삼성화재, 챔프전 직행을 향한 정규리그 1위 가능할까?
지난해 브라질 `괴물 용병` 레안드로를 앞세워 정규리그 정상으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던 삼성화재가 올해도 시즌이 종료될..
2008-02-10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KT&G가 설 연휴 마지막 날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26득점)와 신선호(10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이경수..
2008-02-05
삼성화재가 설 연휴 기간에도 우승을 향한 강 행군을 이어간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설날인 7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보험업계 라이벌인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5일 현재 16승3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는 LIG를 꺾고..
2008-02-03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3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안젤코(36득점)와 석진욱(12득점), 고희진(11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2008-01-28
"4라운드에서 대체로 만족스런 경기를 했다."
지난 27일 여자부 프로배구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0-3으로 완패를 당한 KT&G아리엘즈의 박삼용 감독은 패배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28일 현재 12승3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KT&G는 13승1패를 기..
2008-01-27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2경기 연속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다.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34득점)와 석진욱(15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라질..
2008-01-23
장병철 등 토종선수 활약여부가 승패 좌우
팀 주축 노장포진, 속전속결 승부수 던져야
삼성화재, 시즌 중반에도 선두행진 이어갈까?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서울 중립경기인 20007-2008시즌 4라운드에서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관..
2008-01-21
여자부 2강 구도… KT&G, 흥국생명 맹추격
용병부상 등 변수속 4라운드가 최대 분수령
프로배구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대전을 연고로 한 삼성화재와 KT&G가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다.
남자부 삼성화재는 3라운드를 마친 21일 현재 선두를 달리며 강호..
2008-01-20
삼성화재가 홈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안젤코(40득점)와 석진욱(16득점), 장병철(1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송..
2008-01-17
삼성화재가 홈에서 상무를 잡고 분위기를 반전했다.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는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의 경기에서 안젤코(33득점)와 손재홍(12득점), 석진욱(12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
2008-01-15
대전시배구협회(회장 이규만)는 15일 유성 아드리아호텔(2층)에서 2008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및 배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임원과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과 함께 예산액 1억9300여만원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배구..
2008-01-15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이 2007-2008 시즌 상무와 한국전력과의 홈 전 경기에 대해 17일부터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 입장 행사에 따른 R석 운영은 입장관중 중 선착순 40명에게 제공하며, 경기 중 이벤트 및 경품행사는 유료 경기와 동일하게 진행할 계획..
2008-01-09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최근 약체로 꼽히는 팀에 혼쭐이 나고 있다.
올 시즌 프로배구에서는 삼성화재를 비롯해 지난 시즌 챔피언인 현대캐피탈, 용병 보비를 앞세운 대한항공,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용병 팔라스카를 영입한 LIG손..
2008-01-07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에 `특급 용병` 안젤코가 있다면 여자부 KT&G에는 `미녀 용병` 페르난다가 있다.`
대전을 연고로 한 여자부 프로배구 KT&G아리엘즈가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7일 현재 8승1패를 기록,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