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09-11-26
한상길 충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는 6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 결식아동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상임감사로 재직 후 받은 첫 월급 중 일부인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한상길 상임감사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도움의 손길이..
2009-11-26
중증장애인시설인 우리사랑과 대전장애인탁구협회 훈련장에 6일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펼쳐졌다. 대전장애인탁구협회(회장 이혜경)와 대전장애인탁구협회 봉사단(단장 김갑연) 회원들은 6일 우리사랑과 대전장애인탁구협회 훈련장을 찾아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11-26
전 새마을중구지회장이었던 한재득 테미공원발전협의회장이 10년째 테미공원 봄꽃축제를 개최하며 경로위안잔치를 벌여 화제다.
한 회장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테미공원에서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000여명을 초청해 제10회 경로위안잔치를 베풀고 봄꽃축제..
2009-11-26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에요 클리닉(Mayo Clinic), 일본 뉴 토코(New Toko)병원 심장내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KMT(Konyang-Mayo-Toko) 심포지엄이 지난 4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2009-11-26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국내 유명베이파우더 석면 검출 관련, 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비자연대는 “석면 문제는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는 수십년전부터 논란이 되었고, 폐암을 유발한다는 판정에 따라 선진국에서는 강력한 규제 대상물이 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수요 감..
2009-11-26
정부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무원 비위 근절을 위해 강도높은 징계 제도를 도입해 지역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대부분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징계까지 더해지자 ‘보신주의’가 최고라며 잔뜩 움츠리는 모습이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진작에 했어야 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2009-11-26
남성인물 중심의 문화유산해설에 여성인물 뿐 아니라 여성들이 남긴 문화유산도 발굴해 해설에 포함시키고 이를 관광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밭문화마당과 지역여성문화연구소는 10일 오후 2시 현대마임연구소 교육장에서 ‘충청권 여성문화유산의 관광자원..
2009-11-26
대전시 중구는 보문산 광장과 보문산 내 충무시설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2009 공공디자인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시설활용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컨설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말까지 보문광장 및 충무시설..
2009-11-26
유성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YESS-5월의 눈꽃 축제’가 올해는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유성온천문화의 거리와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YESS-5월의 눈꽃 축제’는 하얗게 핀 이팝꽃과 온천, 그리고 과학이라는 유성지역의..
2009-11-26
공주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지식경제부가 시행하는 대덕특구 연구생산집적시설건립사업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기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창봉)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연구소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융합기술생산센터..
2009-11-26
“아! 징그러워. 꿈틀꿈틀 움직이는 게 지렁이 같아요.”
“야! 이거 맛있는 번데기다.”
대전시 동구 추동 대청호자연생태관 특별 전시실에 마련된 누에 체험장에 들어서는 아이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탄성을 내뱉는다.
누에와 누에고치를 처음 본 아이들은 무섭다고..
2009-11-26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는 재단법인 대전광역시걷기연맹(회장 이상윤)과 공동으로 대전시민 건강걷기운동 전개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계기로 저탄소 녹색 성장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걷기운동을 통해 녹색 건강을 실천하기..
2009-11-26
대전·충남혈액원(원장 김철호)은 2009 안면도꽃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중장년층 헌혈자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혈액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령별 헌혈자 분포는 10대와 20대가 전체의 80.7%를 차지하고, 30대 헌혈자가 12.6% 차지하며..
2009-11-26
지난 2월 27일 단행한 시내 버스 노선조정 후 시민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노선운행정보, 환승정보 등에 대한 시내버스운전자들의 노선숙지도 시험이 실시된다.
대전시는 노선조정 이후 120 콜 센터, 노선개편상황실을 통해 접수되는 전화민원 내용 가운데 운수종사자(이..
2009-11-26
우리나라 산의 나무 총량은 식목일이 제정된 지난 1946년과 비교할 때 1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림청의 산림기본통계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산의 나무 총량(임목 축적)은 6억5912만㎥.
이 수치는 식목일 제정 원년인 1946년 56..
2009-11-26
대전ㆍ충남지역의 봄맞이 꽃축제가 지난 3일 신탄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연 가운데 일부 ‘간 큰’ 시민들의 음주운전 행위가 곳곳에서 포착돼 자칫 대형사고 우려마저 낳고 있다. 4일 오후 7시 대덕구 KT&G 신탄진제조창 외곽도로.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
2009-11-26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지난달 12일 청장 부임 이후 매주 금요일 청장과 현장직원들이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직원과의 만남은 부임 당시 취임사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경찰인생을 진정성 있게 마무리하..
2009-11-26
가정 내에서 오히려 어린이 안전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3일 변웅전 국회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 제출받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취학전 어린이 손상사고 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병원 응급실을 찾는 어린이의 60%는 부모가 함께..
2009-11-26
유천동 집창촌 철퇴 이후 대전지역 내 성매매 업소가 은밀해지고 다양화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하고 있어 유천동에 버금가는 대규모 성전(性戰)이 대전 전 지역에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2009-11-26
경찰이 유성을 주목하고 있다. 온천의 도시와 더불어 유흥의 도시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유성에 경찰이 본격적으로 칼을 대기 시작한 것이다.
경찰의 칼날은 성매매업소, 보도방, 조직폭력배 등 여러 곳을 향하고 있다.
특히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해체가 종착역을 향하..
2009-11-26
하얀 벚꽃이 터널 숲을 이루며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주말 중부권 최대 규모 벚꽃 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KT&G 잔디광장 일원에서 '봄의 빛 생명의 소리'라는 주제로 제20회 신탄진봄꽃축제가 열린다.
대전시 대덕구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2009-11-26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과 생명의 강 연구단이 3일 금강정비사업 예정구간 현장조사에 나선다. 이날 연구조사는 지난 2월 낙동강 현장조사, 3월 영산강 현장조사에 이은 세 번째 현장 조사이다.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과 생명의 강 연구단은 이번 금강 현장조사를 통해 정..
2009-11-26
목원대 일부 교수들의 연구부정 등 논문표절 의혹 사건과 관련, 해당 교수 2명이 직위해제 됐다. 2일 목원대에 따르면 허원배 이사장이 징계위원회 정관 규정에 따라 부총장 출신 A교수와 B교수 등 2명에 대해 직권으로 직위해제 했다.
목원대 C교수는 “2일 오후 2..
2009-11-26
대전시 대덕구는 초등학생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가 파악할 수 있는 ‘등·하교 안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등·하교 안심서비스는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설치한 중계기를 통해 가방에 작은 칩을 장착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과 정보를 학..
2009-11-26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외국어고의 교육여건 개선과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55억8600만 원을 투입, 기숙사를 신축한다고 2일 밝혔다.
대지면적 8832㎡(건축면적 735㎡, 연면적 4190㎡)에 지상 6층, 137실(수용인원 272명) 규모로 건축되며 내년 2월 준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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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