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걷기 연맹은 지난 2일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이같은 협약식을 체결한 뒤 오는 25일 ‘녹색건강, 녹색생활 건강걷기대회’를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두 기관은 건강 마일리지를 통해 걷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 대전시민의 운동실천율(주 3~4회 운동)이 11.91%로 다른 광역시 보다 낮은 지역 실정을 고려할 때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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