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중부권 최대 규모 벚꽃 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KT&G 잔디광장 일원에서 '봄의 빛 생명의 소리'라는 주제로 제20회 신탄진봄꽃축제가 열린다.
대전시 대덕구의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고향의 맛 음식전과 목상동 들말두레소리의 대덕 전통 민속놀이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이번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봄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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