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연구소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융합기술생산센터를 설치할 예정인 데 융합기술생산센터는 지식경제부로부터 35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2009년 11월 완공목표다.
융합기술생산센터에서는 차세대 IT 융합, 융합부품, 융합SW, 실버복지, 태양광 등 5개 부문을 특화해 상용화를 지원한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대덕특구 연구생산집적시설건립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협약업체·가족회사·창업보육센터 관련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기술 연구, 특허발굴 및 기술이전, 현장 애로기술 해결, 집적시설 내연구소 및 기업체와의 정보 교류를 통한 과제 발굴, 학부 및 대학원생의 현장실습·인텁쉽 실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