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해마다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이 계절에 어르신들을 초청해 벚꽃 구경을 하면서 즐겁고 편하게 쉬었다 가실 수 있도록 경로잔치를 베풀어 왔다”고 소개했다. 한 회장은 “우리 지역 테미공원이 널리 알려지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뵐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가족인형극과 색소폰 공연, 현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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