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길 상임감사가 지원한 후원금은 결식아동을 돕는 ‘혼자먹는 밥상’ 후원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만원씩 10명의 아동에게 후원금으로 지급된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명옥 본부장은 “환아지원을 위한 KBS ’사랑의 리퀘스트‘ 사업 협력기관으로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어려운 환아를 많이 추천해주고 있는데, 오늘 한상길 충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님으로부터 의미있는 후원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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