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4 신개념 아파트형 공장 한신 S-메카 ‘인기’ 대덕테크노밸리 내 신개념 아파트형공장 ‘한신 S-메카’가 70%의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대덕테크노밸리 내 13-6-3블럭에 들어설 한신 S-메카는 대지면적 1만 7542㎡`건축연면적 7만 6410㎡에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2008..
2007-10-24 ‘학교 없는 서남부’사태, 해결되나 대전 서남부지구 등 전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가 ‘학교 없는 신도시`로 전락할 우려를 안고 있는 가운데 해결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건교부와 교육부가 다음달 말까지 대전 서남부지구 등 전국의 신도시에 대한 학교 신설 문제 협의를 완료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2007-10-23 태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오늘 '첫삽' 떳다 관광산업의 미래 ‘태안 관광레저도시’ 첫삽 뜨다 24일 노무현 대통령 등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개최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기공식이 24일 충남 태안군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 '태안 관광레저도시' 예정지에서 열렸다. 기업도..
2007-10-23 대전분양가 상승 최고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의 분양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넘게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분양가 상승률은..
2007-10-23 지역 건설업체 해외진출 러시 지역 건설업계가 꽉막혀 버린 주택 건설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해외로 시장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부터 일부 중견업체들이 러시아나 베트남 등지에서 주택건설 사업을 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등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강선건설..
2007-10-22 충남도, 공동도급 및 하도급 협조 요청 충남도는 22일 도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건설공사에서 충남지역 건설업체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에 참여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10개 대형 건설사와 조달청 등 6개 발주처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도는 협조문을 통해 ‘현장설명 단계부터 지역업체와 50% 이상 하도급 해..
2007-10-22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현 사옥 부지 어떻게 될까?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의 현 사옥 부지 매각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토공은 내년 하반기께 신사옥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현 사옥의 처리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 사옥 부지는 서구 괴정동 423~5번지 1950㎡ 면적에 지상 4층, 지하 1층..
2007-10-22 대전서남부 학교 문제, 건설사 속탄다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한 서남부택지개발지구 내 학교 신설 문제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간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만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건설사들은 분양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경우 택지 구입시 일으킨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금융이자와 토지나..
2007-10-21 계룡건설 공사수주 ‘눈에 띄네’ 계룡건설의 공사수주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상반기 실적만 놓고 보면 14건, 3347억원을 수주해 전국 건설업체 가운데 6위에 랭크됐다. 21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계룡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까지 계룡건설의 공사수주 실적은 19..
2007-10-19 대전 서남부 3블록 개발 ‘가속도’ 한라건설이 맡고 있는 대전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내 3블록이 조건부로 건축심의가 통과돼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서남부 택지개발지구 내 2개 블록의 건축심의를 진행한 결과, A블록은 부결시켰으며 3블록만 조건부로 건축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2007-10-18 주공 임대도 미분양 사태 오나 지역 주택경기의 끝없는 나락 속에 그 파장이 임대주택시장까지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6일~17일까지 실시한 천동지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71%로 평소보다 저조한 접수율을 나타냈다. 대전 지역에서 최근..
2007-10-18 대전국토관리청, 설계변경 4535억원 낭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도로공사에서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해 최근 10년간 4535억원의 공사비가 추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나 ‘혈세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국관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07-10-18 토공, 석문산단 내년 3월 착공 지난 1991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후 17년째 제자리를 맴돌던 석문산단에 대한 개발이 본격 추진돼 내년 3월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석문산단에 대해 이달 말까지 보상대상 확정을 위한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를 완료하고 내년 초 협의..
2007-10-17 부동산중개업소 이사철 특별단속 대전시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2392개 부동산중개업소 및 이삿짐센터의 부당행위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 동안 6개반 24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제기업소는 물론 서남부권과 도마·변동 등 도심재개발사업지..
2007-10-17 대전 주택정비업체 삼우ENC 카자흐스탄 용역계약 수주 대전의 주택정비업체가 카자흐스탄에서 4500만 달러(약 4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과 관련한 주택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계약을 따냈다. 대전의 주택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 등록 1호 업체인 삼우ENC는 카자흐스탄 현지 건설회사인 아크 아울..
2007-10-16 탄방1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 ‘순항’ 대전시 서구 `탄방 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탄방 1구역은 대전 지역에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 가운데 첫 주자로 지난달 20일 조합설립 인가를 거쳐 대전시의 건축 심의를 받고 있다. 조합 측은 내년 2월께 시공사 선정 과정을 거쳐 상반기..
2007-10-16 "아파트는 역시 투자가치"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아직도 주택 실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재테크 등 투자가치 수단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를 청약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정 기준이 ‘투자가치`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
2007-10-16 전국 신도시 토지보상비 45조원 육박 대전 서남부지구 1단계와 아산 신도시 등 전국에서 개발이 추진중인 신도시의 토지보상비가 45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엄청난 토지보상비가 풀린 만큼 이 돈이 침체된 부동산과 금융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토지보상비가 부동산 시장에 불안요인으로 작..
2007-10-15 신도시 학교 문제, 대전시 일방통행식 논란 대전 서남부 신도시 학교 설립문제를 놓고 대전시와 시 교육청이 끝없는 평행선을 걷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일단 착공한 뒤 진행과정에 따라 돈을 줄 것”이라며 “시 교육청이 시가 돈을 다 줄 때까지 학교를 안 짓는 것은 강변(强辯)..
2007-10-14 충남 4년간 부동산 양도차익 3.3조 참여정부 기간 발생한 충남 지역내 부동산을 포함한 각종 재산관련 양도 차익이 비수도권 자치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양도소득세를 납부한 충남도민들의 양도 차익은 3조3000억원(3.4%)으로 비..
2007-10-14 중앙데파트 187억원에 사서 철거한다 중앙데파트 철거공사가 내년 7월 착수되는 등 대전시의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주)중앙데파트(대표 오경섭)와 지난해 3월 `목척교 살리기`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뒤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지난 12일 매입금액 187억7000만원에 최종..
2007-10-14 금성백조, 해외진출 적극 모색 (주)금성백조주택이 국내 주택사업의 경험을 살려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성백조는 롯데건설, 신창건설, 우미건설, 한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스크바 외곽지역의 주거단지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는 모스크바 남동쪽의 190만㎡부지와 북..
2007-10-14 4분기 충청권 알짜 분양예정 아파트는? 지방의 침체된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기과열지구에 이어 투기지역까지 해제되는 등 부동산 정책이 완화된 가운데 행정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알짜 분양단지들이 청약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10~12월) 대전과 충남..
2007-10-12 대전시 “엑스포 남문 헐까 말까?” `93 대전엑스포`의 상징물인 `남문`을 철거할 지 여부를 놓고 대전시가 고민에 빠졌다. 대전에서 치러진 가장 큰 국제 행사였던 대전엑스포의 대표적 상징물 가운데 하나인 남문을 철거한다는 사실에 대전시가 커다란 부담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