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2-19
지난해 건설공사 신규수주 및 공사실적에서 계룡건설과 경남기업이 각각 대전과 충남에서 1위를 고수했다.
19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및 충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수주는 계룡건설이 1조 2290억 원, 경남기업이 9957억 원을 달성했으며 공사실적은 계룡건설이 755..
2008-02-19
충청권 지역 건설업계가 상반기 반짝 채용에 나서 건설관련 구직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충청 지역 건설사들인 경동기술공사, 경남기업, 계룡건설, 신원건설, 한성건설, 흥진건설 등 크고 작은 업체들이 상반기 신입·경력직 인재 찾기..
2008-02-19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시티의 미계약 세대에 대한 무순위 접수가 오는 25일 실시된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청약가점제 신청오류, 부적격자 당첨 등으로 발생한 미계약 물량 384세대에 대한 추가 공급을 오는 25일 하루동안 신청 접수는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공급..
2008-02-18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4월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하면서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공사 석문사업단은 19일 보상계획 공고를 통해 주민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보상협의회 개최 및 감정평가 등 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4월 말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
2008-02-18
투자가치 높다 유인 뒤 다른 물건 안내 일쑤
도마.변동 매매물건 봇물 변수많아 투자 신중해야
대전 지역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투자 주의보가 내려져 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일부 부동산 업체들이 생활정보지에 촉진지구, 재개발 지역 등의 문구로 과대포장한..
2008-02-18
지난해 대전과 충남지역 전문 건설공사 기성 실적 집계 결과, 대전은 상진건설(주)이, 충남은 대아레저산업(주)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남도회에 따르면 2007년 대전지역의 총 기성실적은 1조2700억원으로 2006년 1조207..
2008-02-18
올해 첫 분양 스타트를 끊은 서남부지구 16블록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열기가 실제 청약으로 이어질 지, 아니면 단순한 관심에 머물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서남부지구 16블록 ‘엘드 수목토`는 지난..
2008-02-18
대운하 인근 공주·충주 기대감 고조
6월 전매제한 폐지로 투자심리 꿈틀
대전 서남부·당진 등 청약열기 후끈
충청권 분양시장이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되살아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 서남부 신도시를 비롯한 천안 아산 신도시 등 유망 신도시가 청약률과 분양 열기..
2008-02-17
당초 기대와는 달리 지방의 비투기과열지역 내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전매 제한 완전 해제 조치는 당분간 유지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따라 공공택지인 대전의 서남부 지구 분양 아파트 시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 건설사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008-02-17
지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으로 도내 주민들이 재산권 확보와 보호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법 시행으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위한 확인서 발급은 총..
2008-02-17
주택건설업계가 지속된 주택경기 침체로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참여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에 따라 얼어붙은 주택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한 채 주택건설업체 중 90%가 넘게 사업 자체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7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
2008-02-14
대전시 중구 은행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조합과 우선협상대상 시공사업단의 대립에 따라 체결약정이 파기, 시공사 재선정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은행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2008-02-14
“서남부지구의 분양 열기는 계속된다”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분양 스타트를 끊은 서남부 16블록 ‘엘드 수목토`가 본격적인 분양 열기에 시동을 걸었다.
엘드 수목토는 14일 오전 10시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008-02-13
대전·충남 지역에 올해 2905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분양으로 전환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 성남 2지구 2259세대, 용운 2지구 1285세대, 서산석남 1093세대, 아산권곡 268세대 등 모두 2905세..
2008-02-13
국회가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의 지방 분양아파트의 전매 제한을 푸는 주택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에서 전매 제한을 푸는 주택법 개정안을 상정해 법안심사위원회에 넘긴 상태다...
2008-02-12
대전·충남 지역의 건설업에 종사하는 실업급여 수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건설업 관련 실업급여 수급자 수는 지난 2005년 1807명, 2006년 1976명, 2007년 2180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2008-02-11
대전시의 건축심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종전에 25일 걸렸던 건축심의 기간이 14일로 단축됨은 물론 건축심의위원에게 배부되던 15부 내외의 도서를 온라인 배송으로 전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건축물의 경우 약 90..
2008-02-11
설 연휴가 끝나고 이명박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 심리가 고조되면서 대전지역 분양 시장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대전 지역에서 분양이 예고되고 있는 아파트 물량은 서남부와 동남부권 등지에서 모두 1만 9000여 가구로 대부분이 오는 5월 이후 분양 일정을..
2008-02-11
지난해 말 청약 광풍을 몰고 온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시티의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무순위 접수가 오는 25일 실시된다.
11일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트리풀시티 1898가구 중 1∼3순위 청약 이후 미계약 물량인 383가구에 대한 모집공고를 오는 15일께 내고 25..
2008-02-10
대전 서구 월평동 A 오피스텔이 과대 허위광고와 사기분양 논란에 휩싸였다.
계약자들은 업체 측이 복층공사와 화장실 추가 등 적법하지 않은 사항과 과대광고로 계약을 유도해 금전적으로 손실을 입었다며 60여 명이 집단으로 시행사와 시공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10일 계..
2008-02-10
친환경 복합단지로 개발된 대덕테크노밸리(DTV)는 마지막 잔여 용지인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23필지(필지당 404∼527㎡)로 분양가는 3.3㎡당 273만∼281만 원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100%에 2층 이하(2가구 이하)..
2008-02-10
대전시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본인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중구와 대덕구에서 본인소유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동별로는 태평2동과 기성동, 월평3동이 가장 높았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전시 전체 가구수는 47만9273가구로, 이중 본인소..
2008-02-10
대전시는 건설관리본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키로 함은 물론 건설관리본부 업무와 관련된 각종 부조리 및 시민불편 사항 등에 대한 시민제보도 받는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총괄감사담당을 반장으로 자체 감사요원 12명과 교수..
2008-02-10
대전과 행정도시인 연기, 공주를 비롯한 충청권 16개 시·군이 앞으로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대전과 충남·북 16개 시·군 6994.11㎢에 대해 내년 2월 16일까지 1년간 재지정한다..
2008-02-10
본격적인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시장의 거래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아파트 가격 추가 하락과 양도세 및 취등록세 완화 등을 기대한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지 않고 전세를 선호하면서 전세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