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용지는 총 23필지(필지당 404∼527㎡)로 분양가는 3.3㎡당 273만∼281만 원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100%에 2층 이하(2가구 이하)로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돼 시설 준공을 앞둔 DTV는 분양면적의 98%를 분양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단독주택용지와 인접한 외국인학교 이전 및 9홀 골프장 건립이 확정,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단독주택용지 인근에 9개의 초`중`고를 비롯해 충청권 유일의 외국인학교인 대전국제학교가 내년 말 신축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는 물론 갑천과 관평천, 청벽산 등 자연형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어 전원주택용지로도 손색이 없다.
또 대형유통업체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경부고속도로나 호남고속도로, 둔산신도심 진입 등 교통여건도 탁월해 투자가치가 높은 용지로 평가되고 있다.
DTV 관계자는 “교육, 생활편의, 교통 등 단독주택용지의 탁월성을 두루 갖춘 노른자위 용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DTV 홈페이지(www.dtv21.co.kr) 또는 전화(042-479-2566)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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