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3-04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 시티`의 미계약 물량 173가구에 대한 마지막 선착순 추첨 분양이 오는 10일 실시된다.
4일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 10시까지 유성구 상대동 모델하우스에 입장한 방문객에 한해 순번 추첨을 실시한 뒤 순서대로 동호수를 선..
2008-03-02
전매가 제한되는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 시티`의 불법 거래 움직임이 보임에 따라 수요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택지여서 전매 자체가 불법행위인 만큼 친분 있는 당사자들 끼리 거래를 하더라도 법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볼 수..
2008-02-28
충청남도 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천안시 신부동 454-5번지 동명약국 부지이며, 가장 싼 곳은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5번지임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29일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공시 자료에 의거 도내 표준지 토지가격을 공시하..
2008-02-28
전국평균 훌쩍… 대전 5.15. 충남 6.39%
시.도 가장 비싼땅은 은행동.천안 신부동
건설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분석결과 당진과 홍성지역의 땅값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의 경우 동구가 역세권 개발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2008-02-28
대전 서구 탄방 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건설사들 간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탄방 1구역 조합은 지난 19일 서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서 사업시행인가 후에 시공사를 선정할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 측..
2008-02-28
아파트 청약시장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무순위로 몰리고 있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저층이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 가구에 당첨되더라도 포기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순위 내 청약이 왠지 불리한 것처럼 받아들여..
2008-02-27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토지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1월 지가동향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지난해 12월 상승률 0.40% 보다 낮은 0.3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의 토지상승률은..
2008-02-27
주택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 중소건설업체가 공급을 계획중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물량은 3만8896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건설업체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전국 7000여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2008-02-27
대전과 충남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건설교통부가 공개한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전 1453건을 비롯해 충남 1461건, 충북 1271건 등 전국에서 3만6722..
2008-02-27
천안서 맨홀뚜껑 등 지역 곳곳서
‘생계형 절도’ 늘면서 사고 빈번
인력.경비시스템 부족 속수무책
충청권 지역 건설현장들이 각종 도난사고에 노출돼 현장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건설 현장들은 부족한 경비시스템과 인력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실제 도난사고도 빈번하게..
2008-02-26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로 투자수단으로 인기를 끌던 상가가 골치덩어리 신세로 전락했다.
상가를 분양받은 이들은 임대가 나가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고 새롭게 상가분양에 나선 시행자들은 분양이 되지 않아 가슴앓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
2008-02-26
주택성능등급표시제도의 확대 적용을 앞두고 주택건설업체나 실수요자들 모두 고민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파트 품질이나 성능을 높이게 되면 자연스레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업체로서는 분양률 저하를 걱정하게 되고 실수요자들은 높은 분양가에 따른 선택의 고민이 발생하기..
2008-02-26
대전지역 미분양 아파트 증가와는 달리 영구임대아파트는 입주 대기자가 수천명에 달해 영세서민의 입주난이 심화되고 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영구임대아파트는 삼천보라아파트 870세대, 판암3지구 아파트 768세대 등 모두 10개 단지에 1만2437세대에 이른..
2008-02-26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할 때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2.16% 오른다.
26일 건교부에 따르면 6개월마다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조정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다음달 1일 이후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 신청을 하는 공동주택부터 인상분이 적용된다...
2008-02-25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2008 계룡 속리산 한마음 연수 교육’을 갖는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마음 연수 교육은 계룡건설과 계열사 전 임직원들의 화합과 재충전을 위해 각 본부별로 1박 2일 일정으로..
2008-02-25
아파트가 분양과 매매시장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경매시장에서는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은 아파트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매매시장에서는 거래가 없어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경매시장에서는..
2008-02-25
지난해 청약 광풍을 몰고 온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 시티`의 분양 열기가 또 다시 달아 올랐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25일 트리풀 시티의 미계약 물량 383가구에 대한 추가공급을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4시 현재 3000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
2008-02-25
‘인삼의 고장`인 충남 금산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인삼, 약초 등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한 건강, 관광 및 산업 특화지구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충남 금산군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3137억 원을 투입해 특화지구로의 개..
2008-02-24
서남부 16블록의 1∼3순위 청약률이 42%로 집계됐다.
최근 지방의 미분양 사태를 감안하면 나름대로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서남부지구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음에도 기대에 다소 못미치는 청약률을 기록, 향후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24일..
2008-02-24
지난해 충청권 설비건설 실적에서 대전은 대청엔지니어링이 충남은 석원산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4일 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실적은 대청엔지니어링은 278억 원, 석원산업은 145억 원을 달성해 2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대전은..
2008-02-24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 방침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고사 위기감이 팽배해 지고 있다.
수년 전부터 건설경기 침체로 서울이나 수도권 소재 대기업을 제외하고 지방의 상당수 중소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정이 더욱 악화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24..
2008-02-21
대전의 마지막 신도시인 서남부지구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망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대규모단지 인데다가 서남부지구라는 이점 때문에 성공적 분양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반면, 가장 큰 걸림돌인 학교신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침체한..
2008-02-20
서남부지구의 청약 열기가 또 다시 불어 닥치고 있다.
지난해 청약 광풍을 몰고 온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 시티`에 이어 2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16블록 ‘엘드 수목토`도 청약률 30%를 넘기면서 열기를 이어갔다.
1253가구가 공급된 엘드 수목토는 이날 1순..
2008-02-20
대전 지역에는 올해 모두 12개 단지 6123세대 입주가 시작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동구 2586세대, 중구 1452세대, 서구 101세대, 유성구 1984세대 입주가 계획돼 있다.
동구는 제일건설의 낭월동 오투그란데 877세대와 대한주택공사의..
2008-02-20
대전·충청 아파트 매매 시장은 이사철과 신학기 등의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관망속에 여전히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꾸준한 수요와 이사철이 겹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스피드뱅크(www.speed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