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3-23
#1 = 건자재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분양원가에 반영돼 분양가도 상승하겠지요. 집 없는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는 더 멀어질 것 같습니다. - 실수요자
#2 = 철근값과 레미콘값이 인상되고 엄청난 미분양 물량에 따른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어 건설업계도 죽을 맛 입니다...
2008-03-20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는 20일 오전 11시 천안시 세종 웨딩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 의결했다.
충남도회는 ▲전문건설업의 업역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관련..
2008-03-20
아파트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준공 후 20년에서 15년으로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는 20일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가능 연한을 15년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5월 중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택법 개정으로 준공 후 15년이..
2008-03-19
대전충남 조합 내달 1일까지 시한통보
파업 현실화 땐 공기.입주지연 등 우려
“자전거가 폐달을 돌리지 않으면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미콘업체는 비비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선 도저히 비빌 여력이 없어 지역 중소 레미콘업계가 공멸 위기에 처했습..
2008-03-18
부동산개발업자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 및 개발업자의 체계적인 관리·육성을 위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1월 18일 시행되었다.
이 법의 시행으로 개발업 정보의 종합적 관리, 사업실적 정보의 제공을 통하여 개발업자간 건전한..
2008-03-18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는 아파트 못지 않게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유독 대전에서 만큼은 맥을 못추고 있다.
턱 없이 낮은 분양률로 일부 업체들은 고사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안이 없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19일 지..
2008-03-17
분양시장 한파를 넘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눈길을 끌고 있다. 차별화된 이색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분양 시장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17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일부 단지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
2008-03-17
신안종합건설이 올 상반기 중 서남부지구 8블럭 아파트를 분양할 전망이다.
17일 신안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주 대전시에 건축심의를 요청한 상태이며 이르면 다음달 사업승인을 거쳐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도 이달 중으로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을..
2008-03-16
건설·부동산 경기의 장기 불황으로 대전과 충청권 미분양 주택 물량이 2만 가구를 넘어섰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도 지난 1996년 7월 이후 11년 5개월 만에 12만 가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2월..
2008-03-13
하도급으로 먹고 사는 전문 건설업체들의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수주 물량이 줄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진데다가 하도급 단가를 낮춰야만 수주가 가능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13일 대전과 충남지역 전문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건설경기 침체 여파가..
2008-03-12
계룡건설은 12일 대전아랫물길(주간사 GS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대전시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BTL) 설계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1년 6월까지 서구 월평동 및 유성 원도심, 회덕 오정천 주변 등 4개 지역과 계곡수 유입방지시설..
2008-03-11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부담을 느끼면서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어 공급 예정 물량의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2∼3년 내 입주 물량 부족현상 등 주택수급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2008-03-11
정부가 지난해 ‘9·20 지방 미분양해소 대책`으로 올해까지 공공과 민간에서 2만5000가구를 매입키로 했지만 129가구 매입에 그쳐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는 미분양 아파트 매입 협상을 진행한 결과, 충남에서 미분양 아파트 129가구..
2008-03-10
서남부지구 9블록 ‘트리풀 시티`의 미계약 물량에 대한 추가 공급을 실시한 결과, 174가구 모집에 85가구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남은 89가구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급된다.
10일 대전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순번을 추첨해..
2008-03-10
“물가가 급등해 더 기다려봐야 분양가가 낮아질 것 같지도 않고, 공공택지도 전매제한 기간이 완화된다고 하니 지금 청약하는 게 오히려 낫겠다는 판단이 드네요.”
공공택지의 전매제한 기간 단축 방침이 발표되면서 관망세를 유지하던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분양가..
2008-03-10
(주)금성백조주택은 10일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 9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아파트 조성에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이 시공한 열매마을 9단지는 646가구로 지난 2002년 입주했으며 최근까지 외벽 도색..
2008-03-09
대전 서남부지구 분양시장이 무순위 청약 경쟁으로 몰리고 있다.
서남부 16블록을 분양하는 엘드 수목토는 지난 7, 8일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2026건이 몰려 2.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당첨이 되더라도..
2008-03-09
오는 6월부터 공공주택도 전매제한 기간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수정 통과된 주택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오는 6월까지 지방 공공택지 내 지어지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2..
2008-03-09
신규 분양물량의 증가로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한달 사이 48%나 증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1월말 현재 미분양주택은 민간부문 2464호, 공공부문 383호 등 모두 2847호로 지난해 말(1920호)보다 48%인 927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2008-03-09
A= “계약자들에게 자동차 경품까지 내걸었습니다. 다른 업체는 발코니 무료확장,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각종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B=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수요자들의 환상이 사라지고 미분양에 대한 선입관이 심어질 가능성이 커 일대일 마케팅에 주력하고..
2008-03-06
전문 브로커가 개입된 아파트 하자보수 기획소송에 대해 주택건설업계가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들어 입주민대표회의 대변을 자처한 브로커가 개입된 하자보수 소송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대전지점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2008-03-06
올해 전국 공동주택 934만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안)이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개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나 각 시·군·구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열람..
2008-03-05
충남도는 단독주택·다가구 등 개별주택 24만4천호에 대해 ‘2008년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를 오는 3월28일까지 관할 시·군 및 읍·면·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의 산정은 주택가격의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표준주택..
2008-03-04
대전시 업무·상업용 공실률 - 둔산지역은 소폭 줄어 -
○ 대전광역시의 지난해 말 기준 업무용 및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 조사결과 동구와 서구는 약간 줄고 중구는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전시는 도시균형개발과 원도심 활성화의 지표가 되는 동구, 중구 등 원도..
2008-03-04
대전시가 현재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인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앞으로 뉴타운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의 뉴타운 방식 추진으로 촉진계획에서 재개발, 재건축 구역결정과 정비계획이 수립돼 기존의 토지소유주가 정비계획을 수립하는데 소요되던 2～3억원의 추가비..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7d/78_2024112701002052200080791.jpg)
![[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7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