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백조주택은 10일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 9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아름답고 쾌적한 아파트 조성에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이 시공한 열매마을 9단지는 646가구로 지난 2002년 입주했으며 최근까지 외벽 도색 및 그래픽 등 외관을 재정비하는 등 입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입주자 입장에서 처리해 왔다.
또 중앙공원 및 시설물 정비, CCTV 추가설치, 놀이시설 개량 등 아름답고 살기좋은 아파트 환경 조성에 앞장 서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입주자대표회의 전영만 회장은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입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적극 처리해 준 금성백조주택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도 “시공회사로서 성실시공과 사후관리는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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