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오는 2011년 6월까지 서구 월평동 및 유성 원도심, 회덕 오정천 주변 등 4개 지역과 계곡수 유입방지시설 14곳 등 164.2㎞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이다.
총 사업비가 1114억3700억 원에 달하며 계룡건설의 참여 지분은 259억5349만 원이다.
한편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기존의 합류식 하수관거를 오·우수 분류식 하수관거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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