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는 ▲전문건설업의 업역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 마련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관련제도의 합리적 제·개정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행정도시건설 및 도청이전 관련 회원권익 확보 ▲효율적인 회원 봉사 사업 강화 등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박상희 회장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수주계획과 정확한 공정관리 등을 통해 낭비되는 예산을 줄이고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영역 구축에 나서야 한다”라며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박덕흠 회장과 전병욱 충남고 건설교통국장, 회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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