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8-04-02
대전지역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사업지별로 조합설립과 사업시행 인가를 서두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대전에는 202개의 도시정비사업예정구역 가운데 89개소가 적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된 대흥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경..
2008-04-02
부동산 및 경기침체로 오피스텔과 집합상가를 중심으로 실거래가가 시가표준액에 못 미치는 건물이 속출하고 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부의 보유세 강화정책에 따라 건물신축가격 기준액이 급격히 인상된 반면 일반건물은 경기침체로 실거래가가 하락해 시가표준액에 미치지 못하..
2008-04-01
서남부 1단계 택지개발사업지구가 문화재 시·발굴조사로 분양시기가 내년에 집중된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남부 1단계 공동주택 분양이 문화재 시·발굴조사 등으로 일부 공동주택용지의 토지사용이 어려워 전반적으로 분양시기를 조정했다는 것이다.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시행..
2008-04-01
대전 서구 탄방 1구역 주택개건축사업 수주 경쟁을 위한 건설사들의 불꽃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현재 탄방 1구역 시공사 경쟁에는 SK, GS, 롯데가 주간사로 참여 3파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조합 측은 주간사로 참여할 업체를 부도나 화의경력이 없는 시공능력순위 1..
2008-04-01
아스콘 업계가 조달청의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생산중단에 돌입했다. 납품중단이 장기화 될 경우 도로공사 현장의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대전·충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1일 “지난달 조달청에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2008-03-31
부동산 경기 전망이 불투명함에 따라 대전과 충북 지역에서 4월 아파트 공급 물량이 단 한가구도 없을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주택시장의 상황 분석이 여의치 않아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달 대전과 충남·북 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 물..
2008-03-31
올 하반기부터 주상복합아파트의 가산비가 추가로 인정받을 전망인 가운데 이에 따른 분양가 상승분이 고스란히 수요자들에게 전가돼 주택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31일 일반아파트보다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특수성을 고려,..
2008-03-30
당진군 합덕읍 소소리와 석우리 일원에 988천㎡ 규모의 합덕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합덕산업단지는 당진군과 극동건설의 공동출자법인인 합덕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에서 일반분양을 목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2010까지 약 1,24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산업단지 조성을 위..
2008-03-30
대전시내 건물 임대료가 신도심은 큰 폭으로 뛴 반면, 구도심은 별변동이 없어 뚜렷한 양극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서구와 유성 등 신도심의 건물 임대료가 30~40% 인상된데 반해 중구와 동구 등 구도심은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03-30
동구 신흥·대동·용운동·판암동 일원에 대한 도시재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이 일대 68만1700㎡를 28일자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이 지역을 도로,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뉴타운 지역으로 개발..
2008-03-30
대전시는 서민주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서남부 임대주택의 공급시기를 오는 2010년까지로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대기하는 무주택 세대가 4258세대에 달하는 등 입주 대기자 해소와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2008-03-30
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회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유성구 스파피아 호텔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 제6대 성열구 회장 후임으로 제7대 황광연((주)인광이엔씨 대표) 회장과 강재희((주)..
2008-03-27
정부가 제2서해안고속도를 건설키로 함에 따라 충남 서해안의 교통난이 해소되면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그러나 애초 구상한 노선과 달리 정부가 구상한 노선을 강행함에 따라 정부에 ‘제3서해안고속도로`개념의 노선 신설을 적극 건의하는 것을 검토 중..
2008-03-27
대전 동구 대동 4, 8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대동 4,8 주택재개발은 동구 대동 405-7번지 일원 13만7794㎡에 공동주택 26개 동에 모두 1930세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대동 4, 8구역은 구 도시계획자문까지 마친..
2008-03-27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토지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2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0.39% 올라 지난 1월 0.36%의 상승률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전반적인..
2008-03-27
미분양 한파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북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월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는 모두 3만6833건으로 지난 1월 신고건수(3만6..
2008-03-27
갈수록 늘고 있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난 개선을 위한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될 전망이다.
27일 국토해양부 및 충남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01년 개통한 서해안 고속도로가 이용 수요 증가로 교통난 심화 현상이 빚어짐에 따라 경기 시흥에서 서평택, 아산,..
2008-03-26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한 주변지역이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오는 2013년까지 개발된다.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도룡동·가정동·구성동 일원 143만㎡에 대해 오는 2013년까지 도시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중 엑스포과학공원지역(54만1000㎡)은..
2008-03-26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방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주택은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6일 주택업계와의 조찬 간담회에서 “미분양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경우 공공택지 내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 완화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겠다..
2008-03-26
계룡, 올 사업 최고 75%↓ 학하지구만 추진
풍림산업도 상반기 분양계획 내년으로 미뤄
주택경기의 장기 침체에 따라 건설업체들이 주택사업 계획을 축소하거나 유보하고 있다.
대규모 미분양에 따른 위험 부담이 큰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이..
2008-03-25
하루평균 이용객 7만여명
대전>중앙로>시청역 순
유동인구 늘어 효과 톡톡
대전지역 상권이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꿈틀대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이 완전 개통되고 지역민의 대중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역세권 중심의 상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지하철 1호..
2008-03-25
주택 재건축 추진과 관련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돼 현행 3년 가량 소요되던 것이 1년 6개월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5일 주택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세부방안을..
2008-03-25
“정부가 예산 절감을 이유로 고사위기에 놓인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숨통을 더욱 조이고 있는 격입니다. 가뜩이나 양극화가 심화된 상황에서 이번 조치는 정책을 위한 지역업체 죽이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난 24일 조달청이 발표한 조달 예산 10% 절감 정책과 관련, 지..
2008-03-24
아파트 분양가가 택지비 인하(20%) 등을 통해 10% 가 추가로 내릴 전망이다. 또 장기저리 주택구입자금 지원이 현재 1조 9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늘어나고 전세자금 지원도 지난해 2조 8000억에서 올해 4조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와함께 해양 오염사고 방지를 위..
2008-03-24
법원·교육청 등 공공기관 속속 이전 ‘호재’ 불구
미분양 7000가구 달해 실제 분양률 저조 가능성
천안과 아산지역의 봄철 분양 물량이 1만3800여 가구에 달해 분양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의 3∼5월 분양 물량은 이 지역에서 올해 공급될 전체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