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6대 성열구 회장 후임으로 제7대 황광연((주)인광이엔씨 대표) 회장과 강재희((주)새한설비 대표), 구재호((주)금천설비 대표) 감사를 선출했다.
성열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6년 전 25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4500억 원 초과라는 외적인 성장을 일궈낸 만큼 설비업의 비전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며 “설비업의 더 나은 비상을 위해 독립된 설비업법 제정을 위해 모든 회원사가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충남기계공고 산업설비과에 400만 원 등 1000만 원의 산·학 협력사업 지원 및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서윤식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기전과장 등 6명이 본회장 및 시·도 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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