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을 살리자[연중캠페인]
2008-07-20
한밭대 국토 대장정팀이 태안 지역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르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하는 한밭 국토대장정은 첫날인 21일부터 3일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2리 개목항 일대에서 기름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한 후 국토대장정을 실시..
2008-07-16
“깨끗해진 태안의 바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지난해 말‘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의 직격탄을 맞았던 충남 태안군 32개 해수욕장에서 깨끗해진 바다를 전국에 알리고, 피서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당신이 만드는 축제, 춤추는..
2008-07-14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시내 일원이 온통 오렌지색 물결로 춤을 추고 있다.
보령일원은 오렌지색 머드 T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이 하나가된 보령일원은 축제열기로 넘쳐 흐르고 있다.
12일 개막을 알리며 시내일원에..
2008-07-09
“올 여름 휴가는 충남 서해안으로 오세요.”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가 기름유출사고로 신음하던 서해안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 농협은 서해안 지역민들의 생산활동과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전국 농협 임직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충남 서해안에서 여..
2008-07-03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이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오염 추정 피해액을 늘림에 따라 피해주민들이 받는 보상금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4일 IOPC는 6월 현재의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오염 추정 피해액을 지난 3월 발표된 4240억원보다 1495억원이 증가..
2008-07-03
“자원봉사로 땀 흘린 백사장은 맨발로 뛰어든 가슴 뭉클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700여명의 충남대 구성원들이 샌드비스타 맨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과 대학보직자등 교직원 100여명과 학생 600여명 등 충남대 구성원들은 오는 5일 충남 태..
2008-07-03
유류유출사고의 참상과 극복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오는 7일부터 5일간 국회의원 회관서 열린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류사고 장면, 방제당국과 자원봉사자 방제작업 장면 등 유류유출사고 관련 사진들이 변웅전(서산·태안, 자유선진당) 국..
2008-07-02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충남도연합회(회장 안수영)는 2일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서해안 살리기 전국 초중고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백일장 수상자는 대상·장원·차상·장려상 수상자 58명과 사생대회 대상·최우수·우수·장려상 등..
2008-07-01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서해안을 찾았던 자원봉사자들은 내년 4월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 등 도내 주요 유료공공시설물 등의 요금을 할인받는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해안 기름제거에 참여한 120여만 자원봉사자들에게 7월부터 2년 간..
2008-07-01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피해와 관련,국토해양부는 1일 피해주민들에게 배상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허베이 스피리트호 선주보험사인 Skuld P&I와 선주책임제한절차와 관련된 협력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르면 유류오염손해를 일으킨 선..
2008-06-26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에 따른 서해안의 피해액을 지난 3월에 발표한 것보다 30% 이상 증가한 최대 5735억 원으로 추정, 제시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IOPC 우스터빈 사무국장은 지난..
2008-06-25
충남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태안군에서 도내 법무담당 공무원이 참석하는 ‘법무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각종 법무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도와 시군 공무원들의 폭넓은 정보교류와 시대변화에 맞는 법무지식 함양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실시..
2008-06-25
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합의해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수도권 및 익산·군산지역 피서객들을 위한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개장과 연계한 상품으로 ▲27일 개장되는 ‘만리포 바다 개장 축제여행` 140명 ▲28일 개장..
2008-06-25
“올 여름엔 청정해역을 되찾고 있는 충남 서해안에서 피서와 풍성한 행사를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세요”
지난해 말 유류 유출 사고의 악몽을 씻어가고 있는 충남 서해안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피서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각종 행사가..
2008-06-22
“맑고 깨끗해진 태안에서 피서와 스포츠를 한꺼번에 즐기세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의 직격탄을 맞았던 태안지역에 청정 해역을 되찾아 가고 있음을 알리는 각종 체육행사가 6월~7월 사이 잇따라 열린다.
오는 29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전 9시 30..
2008-06-22
정부는‘허베이 스피리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허베이 스프리트 유류오염사고의 올해 1∼2월 분 방제인건비에 대한 국제기금의 중간사정액을 이달 말부터 우선 대지급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방제작업에..
2008-06-19
숙박업소 예약율 회복세 불구 작년보다 낮아
지속적 홍보활동 더불어 국민적 관심 절실
지난해 12월 발생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로 직격탄을 맞았던 서해안 관광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후유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충남도..
2008-06-19
=정부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와 관련, 피해주민에게 대지급금과 한도 초과보상금을 지급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손해배상 채권은 후순위로 하기로 했다.
19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19일 오전 총리실에서 제1회 유류오염사고특별..
2008-06-10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이 이달 말부터 속속 개장하지만 예년과 달리 단체예약 손님이 줄어들어 지역 관광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0일 충남도와 태안군에 따르면 피해가 심한 태안 구름포 등 일부 해수욕장을 제외하고 오는 27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많은 해수욕장들이..
2008-06-10
태안 앞바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조선 유류유출 사고를 계기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와 민간단체가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16개 국토해양 유관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해양안전심판원(..
2008-06-08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극복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기름이 해안을 가득 덮고 있던 지난 해 12월 16일 김소현 양등 6명의 대전 관저중학교 3학년 10반 학생들은 만리포 해안을 찾았다. 이들은 새벽 5시에..
2008-06-08
서해안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피해극복에 너나없이 동참해 세계를 놀라게 한 자원봉사자 활동이 6월 첫 주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매듭지었다.
태안군은 8일 “자원봉사자의 참여는 이날을 끝으로 마무리하되 방제업체와 주민들의 방제작업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06-05
정부와 충남도가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로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에게 생계안정을 위한 200억원의 특별 공공근로비를 투입하겠다고 최근 발표하자 지역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5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공공근로사업에 대한 각 읍.면의 수요조사 결과 모두 3천193명이 사업에..
2008-06-05
기름 유출사고로 파괴된 태안 지역 자연환경이 서서히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태안군 근흥면 난도(천연기념물 제334호)에서 사고 당시 기름에 오염돼 치료 후 방사했던 괭이갈매기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괭이갈매기는 발견..
2008-06-04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류 유출 사고로 오염됐던 태안지역 해수욕장이 해수욕을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청정지역으로 복구됐음을 알리기 위한 ‘맨발 마라톤`행사가 다음달 열린다.
태안군과 (주)선양은 다음달 5일 태안군 남면 청포대 해수욕장과 몽산포해수욕장 간 왕복 8㎞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