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배구

2008-06-12

"대회준비 만전, 최고의 대회 만들것"

"대전에서 열리는 동호인배구대회가 국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시배구협회 이규만 회장(사진)은 "전국동호인배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은 남자 프로배구단인 삼성화재배구단과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 K..

2008-06-10

안젤코 16만 유로에 삼성화재와 1년 재계약

올해도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안젤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지난 9일 크로아티아 특급 용병 안젤코 추크와 16만 유로(한화 약 2억6000만원.인센티브 제외)에 1년 재계약 했다. 이는 지난 해 연봉에 비해 150%인상된 금액으로 프로 첫 통합 챔..

2008-04-28

삼성화재 이전說… 대전 물먹나?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대전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 대전 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서울 연고팀 유치를 언급하며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배구연맹은 지난 25일 서울에 남녀 프로팀을 유치키로 하고 연고권을..

2008-04-20

“아저씨 저도요” 팬 사인회 북적

2008-04-20

“삼성화재 우승 시민의 힘입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프로배구 출범 후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린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단이 성원해 준 대전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성화재는 20일 오후 1시 30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주장 장병철을 비롯, 최태웅, 신선호, 여..

2008-04-16

삼성화재 통합우승 축하해주세요

대전시가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블루팡스의 올 시즌 통합우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천안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순간 대전시는 지하철 LED 전광판에 우승과 축하메시지를 송출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북측 와이..

2008-04-16

좋아하는 배구스타 사인 받으세요

"우승 기쁨 시민과 함께 나눠요" 3년만에 챔피언에 오른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통합우승의 기쁨을 대전시민과 함께 누린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대전상수도사업본부의 후원으로 07~08 V리그 우승기념 행사를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특설무대에서..

2008-04-13

대전 삼성화재 V10 신화

배구 명가 삼성화재가 자존심을 회복하며 첫 통합우승과 대망의 V10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7-08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안젤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1 25-20 18-2..

2008-04-10

신치용 감독 “집중력 빛난 경기” 자신감 충만

"선수들의 투지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따낸 신치용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은 승리의 원인을 선수들의 투지에서 찾았다. 신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상대방의 전략과 전술을 읽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매 순간 누가 더 집..

2008-04-10

역시 안젤코! 삼성화재 먼저 V

39점 부상투혼… 맞수 현대캐피탈 3-1로 제압 한 세트 최다득점.최장시간 기록 경신 ‘대혈투’ 삼성화재가 통합 우승과 V10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2008-04-10

충남대 “우리가 진정한 배구지존”

충남대 배구팀이 전국 대학배구대회(2부 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충남대는 지난 5일부터 전남 함평군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08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02년 대회부터 올해까지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풀..

2008-04-09

삼성화재, 통합우승 향한 첫걸음

삼성화재가 맞수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화재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올라 온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삼성화재는 프로 출범 후 매년 챔피언 결정전에서 현대캐피..

2008-04-07

한수위 삼성화재 그물수비 뚫어라

전통의 배구 라이벌이 정상의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났다. 양팀은 오는 10일부터 대전충무체육관에서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다시 한번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배구명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매번 팽팽한 승부를 선보여 왔지만 올 시즌 성적만으로는 막강한 공..

2008-04-06

삼성화재-현대캐피탈 ‘코트지존’가린다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상대가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로 결정됐다. 6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오는 10일부터 현..

2008-03-27

신탄진중 女배구팀 준우승... 경애여중에 0-2패

신탄중앙중 여자 배구팀은 이날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펼쳐진 `2008 춘계남녀중고배구대회`에 결승전에서 경남 경애여중을 상대로 0-2로 패하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탄중앙중 여자 배구팀은 지난 1월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 무릉배 전국남여중고배구대회에서 경애여..

2008-03-26

신탄중앙중 女배구팀, 오늘 경애여중과 두번째 결전

`더이상 우승컵 헌납은 없다` 신탄중앙중(교장 김준문) 여자 배구팀이 27일 `2008년 춘계 남녀 중고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 경애여중과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가린다. 올해 신탄중앙중과 경애 여중이 결승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두 번 째. 지난 1월 열린 무..

2008-03-20

삼성화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 PO 승자와 내달 10일 1차전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겨울리그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9일 대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정규리그 2연패를 확정지은 삼성화재는 2년 연속으로 현대캐피탈에 내준 챔피언 우승컵을 올해에는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역시 정규리그보다는 챔피언이..

2008-03-19

삼성화재 ‘챔프직행’ 대한항공 3-0 제압

프로배구 대전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화재블루팡스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용병 안젤코(22득점)와 장병철(15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보비(21득점)가 버틴 대한항공을 3-0(25-..

2008-03-17

삼성화재, 19일 홈에서 대한항공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3패를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화재는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남자부 프로배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는 각오다. 반면 올 시즌 삼성화재의..

2008-03-16

완소녀군단 챔프진출 좌절

여자부 프로배구 KT＆G아리엘즈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KT＆G는 16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용병 페르난다(30득점)가 경기 내내 분전했지만 정대영(20득점)과 용병 하께우..

2008-03-12

KT＆G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3으로 패

벤치 멤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쳤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KT＆G는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07-2008 V-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1-3(23-25, 26-24,24-26,19-24)으로 패하며 정규시..

2008-03-11

KT＆G, GS칼텍스 꺾고 챔피언 결정전 올라갈까?

지난 해 꼴찌의 설움을 당한 KT＆G가 GS칼텍스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수 있을까? KT＆G는 12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팬들의 관심은 이미 오는 15일 펼쳐지는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쏠려있다. 특히 원년 챔피언에서 지난 해 최하위..

2008-03-09

삼성화재, 상무잡고 ‘굳히기’

대한항공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행진을 멈췄던 삼성화재가 안젤코의 맹활약으로 상무를 홈에서 제압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NH농협 2007-2008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상무를 세트 스코어..

2008-03-06

삼성화재 ‘아찔한 1위’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의 거센 도전에 부딪히며 정규리그 우승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삼성화재는 지난 5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22승6패)과 `NH농협 2007-2008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 새내기 선수들의 활약을..

2008-03-05

완소녀 김사니.김세영 올림픽 배구 ‘조율’

프로배구 KT＆G아리엘즈의 `명세터` 김사니와 `장신 센터` 김세영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에 포함됐다. 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5월 17일부터 25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세계여자예선전에 참가할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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