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07-01-25
대전시가 서남부권 개발과 관련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와 입주민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지구 광역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계룡로를 대체할 우회도로로 활용하기 위해 766억원을 들여 신진자동차학원~개발지구간 1km 구간을 오는 2010년까지 10차로폭으로..
2007-01-25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된 충청권의 지가 상승세가 전년에 비해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군 만큼은 여전히 전국 최고 땅값 상승률(10.38%)을 보여 행정도시 특수 효과가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주요 관심지역..
2007-01-25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광수)는 정해년을 맞아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 이미지를 지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이미지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수 본부장은 “그동안 지역민들이 가졌던 땅장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
2007-01-25
지난해 11.15 부동산 대책과 올해 1.11대책 발표 등의 여파로 대전·충남, 충북 지역의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분양 시장이 꽁꽁얼어 붙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와 지역 부동산 중개인들에 따르면 올 2월 중 전국적으로 총 22개 단지, 1만842가구가 공급..
2007-01-24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4조1천5 70억원을 들여 대전 서남부신도시 등 6개 사업지구(면적 2천889만6천㎡)에 대해 개발사업을 편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지구별로는 지난해 보상을 마무리한 대전서남부 신도시 개발사업(면적 252 만9천㎡)은 현재 공사발주..
2007-01-24
건설부 “무주택자에 한한다” 규정 고수
道.건설청.주민 등 개정 공식건의 계획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영세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립 사업과 관련, 입주 자격을 놓고 주민과 관련 기관 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24일 충남도 및 행정도시 건설청,..
2007-01-24
대전시가 판암동 일대를 대상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 프로젝트`가 해당 지역내 소지역주의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장애인 자활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했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반발 움직임이..
2007-01-24
대전시가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중앙데파트 철거 정비사업이 올부터 본격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의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시는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과 연계 지난 74년 건립된 중앙데..
2007-01-24
건설업계가 `1·11 후폭풍`을 이겨내기 위해 대안으로 해외 시장이나 BTL 사업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11 대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계룡, 금성백조, 운암건설 등이 당초 예정했던 국내 주택시장 참여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시장성이 좋은 것으로..
2007-01-24
`분양가 가이드 라인` 규제 위법 판결 후에도 천안시가 대법원에 상고를 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대전·충남 주택건설협회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천안시의 한 건설업체가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어 이 매듭을 협회가 나서서 어떤 식으로든 풀어줘야 하기 때..
2007-01-23
천안시의 아파트 `분양가 가이드 라인` 고수 방침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18일 대전고법이 천안시의 분양가 규제는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음에도 천안시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분..
2007-01-22
“부양가족 적어 가점제 불리”
비가점 대상자들 서둘러
“10~20% 낮은 분양가 기대
남은돈으로 인테리어 투자”
`청약접수, 9월 이전에 할까, 이후에 할까`
대전을 비롯한 충남지역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청약희망자들이 청약시기를 놓고 저울질..
2007-01-22
2000년 초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다가구주택(원룸)이 불과 3-4년만에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지역에 따라 편차가 극심하지만 원도심과 뒷골목 등 일부지역의 경우 전세마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대전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1-2003년까지 다가구주택 붐이..
2007-01-22
행정도시.도청 사업 참여 총력
회원사 수주능력 배양 지원노력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상희)는 회원사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내 지역 전문건설시장을 주도할 지역업체 육성에 나서겠다는 새해 계획을 밝혔다.
박 회장은 "행정도시 건설과 충남도청 이전 사업 등 회원..
2007-01-22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서요원)은 부지 매입 후 미관저해 건물로 남아있던 (구)서구청 건물과 (구)해찬들 건물을 오는 2월 중에 철거한다고 22일 밝혔다.
갈마 2초등학교 설립예정지인 (구)서구청 건물은 오랫동안 비어 있어 도시 미관 저해 및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2007-01-21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품 건축물 대상지로 도시환경정비사업 지구로 지정된 중구 선화동 1구역과 동구 정동 및 중동 1구역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 하반기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개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후 내년부터는 명품건축물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
2007-01-21
대전지역 공사현장에 설치된 가설울타리가 주변 환경과 대비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삭막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이에 가설울타리를 새롭게 꾸미자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회색빛 철제 구조물인 가설울타리는 공사장에 외부인의 통행을 막는 등의 용..
2007-01-19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아파트 공급 과잉현상으로 미분양이 속출할 전망이다. 1·11부동산 대책 시행에 앞서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대량 공급이 예상되고 소진되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 역시 적체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올해에만..
2007-01-19
계룡건설산업(주)(대표이사 이시구)는 지난해 전년대비 8.8% 증가한 5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올해 수주 1조6000억원, 매출 8400억원의 목표를 정하고 흑자기업의 경영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계룡건설(명예회장 이인구)은..
2007-01-19
천안시가 `분양가 가이드 라인`의 2심 판결 패소에도 이달말 까지 올해 가이드 라인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천안지역 주택 건설업계가 울상이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소심 판결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대법원 최종 확정 판결 이전까지 분양가에..
2007-01-19
서구 둔산동 햇님아파트가 2006년 12월 난방절감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주)대전열병합발전은 19일 둔산지구지역난방추진협의회를 열고, 전년도 12월에 비해 연료사용량을 46% 절감하고, 난방동력비도 83% 절약한 햇님아파트를 최우수관리아파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01-19
지난해 충남지역 건설업체수가 전년 보다 457곳이 늘어나 12.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남도의 건설업체수는 일반건설업체 718곳, 전문건설업체 3333곳 등 모두 4051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일반건설업체 6곳, 전..
2007-01-18
▲천안시, 드리미 모두 난처=천안시의 패소에도 불구하고 (주)드리미 측이 법정싸움으로 그동안 떠 안아온 금융비용이 30억원에 달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주)드리미 측은 또 지난해 6월 분양을 앞두고 5억원을 들여 모델하우스를 설치했지만 그동안 재판으로 인해 2차례..
2007-01-18
▲지자체 = 천안시 진광선 주택과장은 “법원의 이번 판결은 분양가를 내리려는 천안시의 의지를 꺾는 것으로 당혹스럽다”며 “주택건설업체가 제시한 건축비 등의 분양가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것은 단체장의 권한인 동시에 의무이며 향후 협의를 통해 대법원 상고 여부를 결정할 계획..
2007-01-18
‘1`·1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천안시의 ‘분양가 가이드라인(상한제)’ 적용이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여론도 상당했으나 대전고법은 18일 “천안시가 재량권을 넘어선 규제 행정을 폈다”며 천안시의 항소를 기각하는 ‘법리적 판단’을 내렸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