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2014-12-16
조삼혁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지난 9일 순천향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나눔과 배려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선도적으로 지원, 인간 사랑을 솔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앞으로 다..
2014-11-18
아산시다문화여성 14명은 18일 음봉면 한 가정을 찾아 장담그기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담그기에 참여한 도안티누엡(28ㆍ베트남)씨는 “한국전통 문화도 배우고, 기술도 전수받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
2014-11-18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15일 헤링턴관광호텔에서 다문화부부의 건강한 의사소통 증진을 위해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소통하면 통한다! 통통한 우리부부'를 주제로 열렸다.
교육은 총3강의로 진행됐다...
2014-11-18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지난달 18일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특설예식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4쌍이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과 친척들은 물론 지인과 친구들, 그리고 같은나라 출신인 이주여..
2014-11-18
베트남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찌엠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12년 결성된 찌엠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고, 시집온 초기입국자들에게 언어통역지원과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등 자신의 환경에서 도움을 줄 수..
2014-11-18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의 프렌즈기자단은 지난달 21일 이명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프렌즈기자단의 날선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정부의 정책에 오해가 있는 부분은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쉽게 설명했고, 어려운 용어는 반복..
2014-11-18
아산시건가·다가 통합센터와 중도일보, 이마트아산점은 2014년 다문화는 내 친구 글짓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을 이해하고 타국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아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다.
내..
2014-10-20
지난 3일 열린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 및 홍성군 다문화 축제'에 베트남 여성동맹 주석, 문화스포츠 관광부 부주석, 주한베트남 대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 및 홍성군 다문화축제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의 지원을 받..
2014-10-20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이경하 사회복지사는 아산시 다문화 여성들로부터 똑순이로 통한다.
똑순이 명칭은 친절하고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경하 사회복지사는 2011년부터 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교육, 문화적응 및 체험, 취업연계교육,..
2014-10-20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 지난 9일 당진시 신성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충남도 어울림 가족축제에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솜합창단과 베트..
2014-10-20
아산시 프렌즈기자단 9명은 지난달 29일 다문화시책을 알아보기 위해 복기왕 시장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날 인터뷰는 취업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프렌즈 기자단은 공장과 회사에서의 불공평한 대우, 다문화센터내의 통번역을 통한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견해,..
2014-10-20
이주여성들의 출산율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3년 일본에서 시집온 안연희씨는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넷째를 임신했을 때 주변의 반대는 심했지만 안연희씨는 하늘이 준 선물로 생각하고 아이를 낳았다. 경제적 부담 때문..
2014-10-20
행정사무양성과정을 이수한 이주여성들은 최근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습을 하며,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업무를 배웠다.
200시간의 전문적 교육을 받은 중국이주여성들은 최근 이틀동안 4시간씩 기본업무를 파악하면서 행정사무원의 역할을 배웠다. 이들은 현장 실습을..
2014-09-22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조삼혁 센터장)는 지난달 27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구연찬 회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시에서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기업인들의 건전한 가족문화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고,..
2014-09-22
베트남에도 한국의 추석 때 처럼 달을 보면 소원을 비는 중추절이 있다. 한국인들이 추석 때가 되면 송편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고, 동그란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것처럼 베트남인들도 중추절에는 여러가지 과일을 큰 접시에 예쁘게 놓고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이야기 꽃..
2014-09-22
충남농협이 지난달 개최한 다문화가족 합창대회에서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솜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했다.
베트남·중국 이주여성 각각 3명, 몽골 1명으로 구성해 이번 대회에 참여한 다솜합창단은 '꽃을 드려요'와 '예쁜 아가씨' 두곡의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의 뜨거..
2014-09-22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취업관련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 여성에게 지원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처럼 아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양한 지원을 벌여 취업하는 이주여성들..
2014-09-22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자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베트남의 날 행사를 지난 2일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약 50명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이주여성들이 자조모임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베트남 애국가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실시해 참석한 이..
2014-09-22
5만 5000여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뭉쳤다.
베트남 이주여성들의 인권을 도모하고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달 23일 제1회 재한 베트남여성연합 총회가 CTS방송국강당에서 300여명의 베트남이주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92년 12월 22일 한~베..
2014-09-22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한달에 한번씩 '엄마나라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이주여성들에게 작은 삶의 기쁨을 일깨워주고 있다.
엄마 고향음식을 요리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이주여성과..
2014-08-18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표준어교육 및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체계적,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총 5단계로 진행하고 있고, 지리적 접근성의..
2014-08-18
중도일보 다문화 명예기자를 꿈꾸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4일 고인숙·유예진씨(중국)가 명예기자로 위촉된데 이어 각국 결혼이주여성들도 중도일보 명예기자로 위촉되기 위해 아산시다문화센터에 노크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중도일보와 아산시다문화센터와..
2014-08-18
아산시다문화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신문발간 지원을 위해 이고은 사회복지사를 최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고은 사회복지사는 신문발간 지원 외에 어울림사업, 다문화가족통합교육, 취업지원, 나라별 자조모임,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이고은 사회복지사는 “..
2014-08-18
중국에서 시집온 강문희씨의 쌍둥이 자녀가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씨의 큰 아들인 최선문 군(금곡초 5학년)은 1학기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력상을 받았고, 동생 선강 군도 건강독서 골든벨 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엄마를 통해 중국어를..
2014-08-18
요새 몸도 나른해지고 생활의 리듬이 깨져 쉽게 피로함을 느낄 때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중국의 별미 요리가 있다.
중국의 일반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토마토 달걀 볶음(시홍스 차오지단)'이 바로 그것이다.
토마토는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타임지가 선정한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