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시에서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기업인들의 건전한 가족문화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고,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다문화가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취업지원을 담당키로 했다.
한편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4년에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154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4개소 중 건가·다가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산=장동희 다문화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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