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을 이해하고 타국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아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다.
내용은 다문화가정의 친구가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준 경험 및 다문화가정의 친구와 단짝 친구가 된 이야기, 소개하고 싶은 나의 단짝 다문화 친구, 다문화와 관련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다.
작품은 자필로 작성해야 하며, 원고는 유아의 경우 A4용지 1장 이내(그림 포함가능), 초ㆍ중등 A4용지 2장 이내이다. 오는 25일까지 아산시건가·다가 통합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이마트 아산점에 12월 8일부터 1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아산=김려화 다문화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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