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17-02-07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조융호)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관내 다문화 가정과 바다문화 가정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62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9년째 운영되는..
2017-02-07
천안시외국인인력지원센터가 언어권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천안시 외국인인력지원센터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펼치는 사업장은 대부분 교육대상자의 국적과 상관없이 한국어 능력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해 왔다.
중급반이나..
2017-02-07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가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태권도 교실이 시행 3년 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며 외국인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태권도 교실은 2014년 3월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외국인인력지원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7-02-07
한 달여 간의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천안시 다문화 가정 오케스트라 바이올린반이 2017년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6월 다문화 가정 자녀의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처음 출발한 바이올린 반은 6개월간의 연습 끝에 12월, 천안세계크리마스축제 공연 무대서..
2017-02-07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취약 계층인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지난달 20일 진행된 이번 돌봄교실에는 관내 거주 중인 결혼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 가족들이 언어 등의..
2017-02-07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한국어 습득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1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
2017-01-31
언젠가 외국을 다녀오며 검역 소독을 받았다. 앞에 30여 명의 동남아인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농촌으로 가는 산업연수생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 우리 농·어촌에는 외국인의 모습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양식장과 축산업 현장, 농공단지 등에서 흔히 볼..
2017-01-31
충남도가 지난달 24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시·군 및 센터종사자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업의 올바른 방향 정립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와 컨설팅위원, 시군 및 센터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01-31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선문대 86개국 180여 명의 유학생과 이색 설맞이에 나섰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설을 맞이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세계평화 여성연합 선문대지회, 선문대 평화봉사단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마..
2017-01-17
충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최근 2016년 활동평가와 올해 다문화인권위원단의 활동 구상 및 다문화인권 증진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해 활동내용을 점검하고 평가를 실시했고, 다문화가족 인권침해사례 2건를 가지고 다문화인권위..
2017-01-17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조삼혁 센터장)와 아산경찰서(김종민 서장)는 지난 11일 글로벌가족센터에서 아산시 북한이탈가족과 다양한 가족들의 심리치유 및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아산시 북한이탈가족의 심리치유사업을 위해..
2017-01-17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다문화 협동조합설립을 위해 아시아요리교실과 컴퓨터교육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8회기 진행된 '협동조합 맛보기' 프로그램은 아산요리전문학원과 연계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8개국..
2017-01-17
한국에서는 1년 동안 큰 명절은 추석과 설이다. 베트남에도 추석이 있지만, 설날이 가장 큰 명절이다.
베트남 설 이름은 '뗏'이라고 한다. 뗏은 보통 음력 12월30일부터 1월 5일까지 약 1주일간 연휴를 지내며, 이 기간 동안 한국의 명절처럼 타지에서 지내는 사람..
2017-01-17
설날 맞이 베트남 '뗏' 행사가 오는 22일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을 받아 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뗏은 베트남어로 설날을 뜻하며, 보통 음력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명절이다. 이번행사..
2017-01-17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서는 양력 1월 1일에 설명절을 지내며, 명절이 시작하기 전 '오세치'를 만들어 준비한다.
'오세치'는 일본의 전통 명절 음식으로 쉽게 상하지 않는, 채소와 해산물 등을 국물 없이 조리해 찬합에 채우고 연휴기간 내내 먹는다. 보통 '오세치'이외에..
2017-01-17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운영하는 기존 한국어교육 1년 정규과정이 올해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연 2회로 변경된다.
1회 정규과정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외국인 배움터에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2월부터 7월까지 맞춤형 한국어..
2017-01-10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1대1 멘토링 토요학습프로그램'이 2016년에도 큰 성공을 거두며 2017년도를 기약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17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1대1 멘토링 토요학습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자원봉사자들과..
2017-01-10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한해의 마무리를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가졌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올해 법무부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16년도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 데 따른..
2017-01-10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년간 초기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마련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2017년을 기약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 수업을 마지막으로 2016년 중도입국자녀교육 프로그램의 종강식을 가졌다. I'm Aias 이맛이야에서 진행..
2017-01-10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지고 2016년 사업 평가와 2017년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최근 천안시 동남구 휴라클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직원과 방문교육지도사, 이맛이야 협동조합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한..
2017-01-10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가 지난달 원도심종합지원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1에 위치한 센터는 총 541㎡ 3층 규모로 사무실과 한국어교육실, 컴퓨터교육실, 언..
2017-01-10
천안동남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 순찰을 실시했다.
최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외국인 밀집지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순찰은 연말연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에 대한 주취, 집단폭력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남경찰서 외사계와..
2017-01-10
천안지역 4개 초등학교가 2017년도 다문화 특별학급으로 지정돼 중도입국학생의 한국문화 및 한국어 맞춤형 교육이 강화될 전망이다.
충남도교육청과 천안교육지원청은 최근 천안가온초, 천안신부초, 성환초, 입장초등학교가 2017년도 다문화 특별학급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01-03
충남도 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2.6%, '한국인이 존중해 준다'는 응답자는 59.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이주노동자들이 정부에 요청하고 싶은 항목으로는 '외국어 통역 서비스'가 15.2%로 가장..
2017-01-03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달 14일 홍성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동성범죄 및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의 권리보호가 중요시 되고 있는 현 시대에 맞추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을 설명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