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1-11-11
인류 전체에 걸쳐 사람들은 자연 현상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려고 한다. 이것은 자연 현상, 동물, 또는 식물이 될 수 있다. 이것은 기원전 2000년경에 처음 언급된 석류에도 영향을 미쳤다. 석류는 빨간 알갱이가 서로 가깝게 위치하고 외부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조개껍데..
2021-11-11
나는 동화 구연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동화구연 봉사를 하게 되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동화구연을 해야 하는 봉사가 처음이라서 처음엔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동화구연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긴장이 됐다. 결혼이민자 봉사자 2명과 동화구연 강사가 한 팀이 되어..
2021-11-10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생활 속 법률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가족 내에서 서로 존중하는 인권 의식의 향상을 도모하여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2021-11-10
다문화가족 내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초등교과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다문화가정의 부모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진행됩니다..
2021-11-10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80년대 후반 필자가 초등학생 시절, 신문을 보시던 아버지께서 '쯔쯔쯔' 혀를 차며 말씀하셨다. "세상이 말이여~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 아버지께서 안타까워하시던 신문 내용은 미국으로 여행간 한국인의 이야기였다. 처음 해외여행을 간..
2021-11-10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온 팜티후엔(김예원)입니다. 저는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가온(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의 베트남 자조모임인 뜨개질 자조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자조모임에 참여하면서 같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취미로..
2021-11-10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온지 17년째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판옐레나입니다.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고향이 보고 싶을 때 고향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한 집에서 모여서 고향 음식을 자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여..
2021-11-10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러시아어 통·번역지원사는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여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본인은 현재 임산부이며 출산이 다가오고 있으나 병원에 가본 적이 없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우즈베키스탄 여성은 현재 군산에 거주하..
2021-11-09
교육부는 '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Study Korea Project)'을 통해 과거 외국으로 '보내는 유학'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유학'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유학생 확대 방안 중에 한국정부 우수자비 유학생 장학금(Global Korea Scholarshi..
2021-11-09
부여군 백마강 주변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부여읍 군수리부터 중정리까지의 금강둔치 일원에 백마강변의 기존 물 억새를 생태공원으로 조성, 하천경관을 개선하고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생태공원 조성에 착수..
2021-11-09
한복(漢服)은 전칭 '한(漢)민족전통복식'이라고도 하며 한의관(漢衣冠), 한의장(漢衣裝), 화복(華服)이라고도 한다. 황제가 즉위한 후 서기 17세기 중엽(명말청초)때 한족의 주요 거주 지역에서 '화하-한'문화를 배경으로 한 주도사상과 화하 예절문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
2021-11-09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에 큰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졌다.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만 머무르면서 생긴 답답함과 우울감 그리고 활동 제약으로 인한 무기력증 즉,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농촌지역 노년층이 증가했..
2021-11-09
부여군 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부모-자녀 소통프로젝트 '금쪽같은 내 새끼' 성격유형 검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부모 자녀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며 객관적인 결과를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일방적..
2021-11-09
부여군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부여군 국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백제고도 부여 국화축제가 지난 3일부터 구드래 일원에서 열려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위드 코로나에 걸맞게 열린 공간인 구드래 둔치를 활용해서 방역지침을 지키며 도보로 관람할 수 있다. 또..
2021-11-07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13일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운전면허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산경찰서와 연계해 도로교통법 이론, 기출문제 해설,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 등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2021-11-07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8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래를 그리는 여성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온 지 3년 이상된 이주여성들의 안정된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고로 나의 손 모양 만들..
2021-11-07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30일 결혼이주여성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마실공방'에서 플리마켓 '손바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만든 가죽 작품을 판매하기 위해 센터에서 주최했다. 총 7개의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
2021-11-07
네팔에는 많은 힌두교 축제가 있다. 그 중에서 '띠즈'라는 축제가 있는데 결혼을 한 여성들이 고향을 방문해 남편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며 3일간 열리는 축제라고 한다. '띠즈'의 첫 날은 신부가 친정집에 방문해 '더르'라고 불리는 잔치를 한다. 이 날은 여성들이 한 자..
2021-11-07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16일 팔봉면 폰타나리조트에서 통번역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엄마나라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번역자원봉사 모임인 '담쟁이들'에 속해있는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2021-11-07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2일 통합자조모임 운산 분회가 천안 상록랜드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통합자조모임 분회 중 가장 활성화된 분회를 선정해 가족나들이를 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운산 분회는 통합자조모임 운영 시 높은 출석..
2021-11-04
'팃 동'은 베트남 북부에서 겨울에 특히 설에 즐겨먹는 음식이다. 냉동고기라는 뜻의 이 음식은 돼지고기, 당근, 버섯, 향신료 등을 섞어서 젤라틴으로 굳힌 젤리 형태의 요리다. 베트남식 '아스픽'요리라고도 하는데, '아스픽'이란 라틴어로 뱀을 의미한다. 똬리를 튼 파충..
2021-11-04
태국에서는 10월 중 9일간은 육류를 포함한 생선, 계란, 우유 등 고기와 관련된 모든 음식을 금하고 채소, 과일, 탄수화물만을 먹을 수 있는 큰 축제가 있다. 이 축제는 음력 9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낀쩨'라고 불리는 채식주의 축제로, 중국에서 넘어온 축제다..
2021-11-04
필리핀에서는 10월 31일 핼러윈, 11월 1일 만성절 모두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중에게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특별휴일로 정했다. 필리핀 핼러윈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묘지에서 핼러윈을 보내는 것은 사실 매우 즐겁다. 핼러윈을 약 일주일 앞..
2021-11-04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윤교)는 지난달 23일 토요일에 다국적 자조모임을 열었다.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거나 바쁜 일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결혼이민자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조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했다. 최근 아동학대 사..
2021-11-04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윤교)는 지난 10월 7일 상호문화이해교육 강사파견 '세상놀이 한마당'을 처음으로 고덕 꿈자람마을학교에서 펼쳤다. '세상놀이 한마당'은 세계 여러 나라 놀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과 수용을 위해 어린이집,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