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9-11-26
대전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25일 대전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2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52)을 임기 3년의 제11대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이후 지난 달 30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시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갖고..
2009-11-26
한국 최초로 라이온스 백과사전 출간 계획을 갖고 있는 라이온이 있다. 30년간 라이온스 생활을 하면서 모든 정열을 바쳐 한국 라이온들을 위해 라이온스백과사전 프로젝트를 준비해온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이상도 총재(대전중앙이비인후과 원장)이..
2009-11-26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회 6대 윤석만 회장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정성욱 전 회장 이임 후 1년 4개월간 공석이던 자유총연맹의 새 수장이 된 윤석만 신임 회장을 지난 15일 둔산동 명진빌딩 8층 ‘함께하는 법률사무소’ 그의 사무..
2009-11-26
보금자리주택은 현행 청약시기보다 최대 2년 앞서 입주자격을 확보할 수 있다. 사전예약청약자가 아파트 내부설계, 마감재, 단지 부대ㆍ편의시설을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점도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공이 공급할 보금자리주택은 대부분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
2009-11-26
최근 대한주택공사가 짓는 중소형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개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보금자리주택’이 무주택서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은 오는 11월 사전예약제도 시행을 앞두고..
2009-11-26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착실하게 내실을 다지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대전의 중견 기업이 있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이 기업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정성욱 회장이 28년간 땀과 열정으로 일궈내 이젠 어엿한 지역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 때문에 그의 금성백조..
2009-11-26
박종준(45) 충남경찰청장이 취임한 지 한 달가량 지났다. 박 청장은 매일 아침 10여 명의 직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이 때문인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사이에선 동네 옆 집 형 같은 다정다감한 청장으로 입소문..
2009-11-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의 주역, 믿음의 야구 전도사, 용병술의 대가,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
김인식 감독(62)에게는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부족할 듯하다. WBC에서 메이저리거를 상대로 위대한 도전장을 내밀며, 승리의 역사로 이끈 김..
2009-11-26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57·사진)을 지난 24일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여느 사무실보다 작고 협소하게 꾸며진 총장실에서 그의 소박함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잔잔한 미소에는 권위보다 확고한 철학과 신뢰감이 묻어나왔다. 그래서인지 참 목회자란 느낌이 진하다...
2009-11-26
지난주 신문(지면)에 반영되지 못했던 아쉬웠던 순간들,
사진속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중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전하는 사진속의 또다른 이야기
JDTV 주간 포토에세이
2009-11-26
한국농어촌공사는 100년의 역사 속 조국의 근대화와 농정의 최 일선에서 주곡(쌀)의 안정적 생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예산의 32%를 집행하며 4900만 인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명품기관으로 성장했다. 100년 역사의 한국농촌공사 명칭을 어촌까지..
2009-11-26
“중소 수출업체에게 지금은 무척 어려운 시기입니다. 충남도는 이들 업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그 어떤 방법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충남도 한금동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2009-11-26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기가 끊임없이 내리막길을 치닫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메카로 부상하며 매년 큰 폭의 신장세를 보여 왔던 충남도 역시 지난해 수출이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는 실..
2009-11-26
2008년 8.15 경축사에서 이명박대통령이 ‘저탄소녹색성장’을 향후 한국사회의 국가비젼으로 제시한 이후, 저탄소ㆍ녹색ㆍ성장은 제 각각 고유한 개념적 틀을 뒤로 하고 어느 날은 지역발전전략으로 또 어느 날은 녹색뉴딜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
2009-11-26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수년 안에 없어질 수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등 연일 쏟아지는 기후재앙의 현 모습은 본보의 기상청 자료 분석 내용에 따르면 충청권도 예외는 아니다. 점점 더 건조해지면서도 뜨거워지는 고온건조 날씨는 이제 충청권의 기..
2009-11-26
대전·충청지역에 기후 공습이 몰려오고 있다.
갈수록 뜨거워지면서도 건조해지는 고온저습이라는 새로운 기후로의 변모가 시나브로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뜨겁지 않아서 당장 수십 년 안에 생태계에 대변화가 올 것이라는 두려움도 감지되고 있다...
2009-11-26
11일 중도일보와 목원대가 공동 주최한 ‘대전미래포럼 제1차정책포럼’에선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에 제시됐다. 다음은 이날 발제자와 토론자의 주요 골자다.
▲(발제)이만열 우송대 국제경영대 아시아연구소장=시장이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미국 팔로알토..
2009-11-26
대전여민회는 지난달 29일 여민회 강당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약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김진연 사무처장의 사회로 전숙희. 김경희 공동대표 인사말과 이정순 고문의 격려사후 참석자 전원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전..
2009-11-26
정부가 의 이름으로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행복지구 선도사업은 과연 합강리 일대 금강을 살리는 일일까? 갖가지 포장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금강 중류권의 가장 우수한 생태지역인 합강리의 자연생태계와 수 환경을 악화시킬 하천개발사업이라는 우려를 떨칠 수 없다.
대전지..
2009-11-26
행복지구(연기)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지난달 30일 발주되면서 금강살리기 사업은 탄력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5월 행복지구 착공과 나머지 7개 지구에 대한 마스터플랜 완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2009-11-26
새해 벽두부터 NGO 단체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사회를 밝고 맑게 정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이들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본다.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에 대한 입장 발표
■ 수도권규제완화철회범대..
2009-11-26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식민지 생활 속에 전통문화를 통한 부족 간 이해의 불신을 허물지 못하고 있다. 근대화 교육에 대한 접근을 완전히 차단한 점령자들의 책임 의식 부재로 아프리카인들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인가 의심될 정도로 사회기반시설(SOC)이 전무한 상황이..
2009-11-26
1. 아프리카 모잠비크 공화국 희망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서
2. 모잠비크에서 만난 사람들 인터뷰.
3. 프로젝트 참가 일행 간담회와 월드비전의 나눔 과제
3편: 프로젝트 참가 일행 간담회와 월드비전의 나눔 과제
중도일보는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와..
2009-11-26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가 2007년 초 내건 ‘비즈니스 정보 메카 선언’이 실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비즈니스 정보 자료집과 유망 기술시장 보고서 발간, 주간 온라인 기술시장 정보, 비즈니스 정보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2009-10-29
룽먼석굴(龍門石窟)의 입장료는 중국 위안화로 130원(元), 우리나라 돈 2만2000원이 넘는 돈이다. 적지 않은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뤄양(洛陽)을 방문하는 외국인, 내국인 할 것 없이 룽먼석굴의 웅장함에 입장료를 아끼지 않는다. 때문에 룽먼석굴은 늘 사람들로 북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