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0-09-08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고 특성화와 다양화를 위해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 대학)’, 즉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 사업에는 전국 185개 4년제 대학 가운데 건양대를 포함한 125개 대학이 치..
2010-09-06
지난 1954년 설립돼 올해 개교 56년째인 목원대는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이다.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건학이념에 따라 신학대를 기반으로 음대, 미술대, 사범대 등으로 경쟁력을 확대 시켜왔다. 44만5050㎡의 넓은 캠퍼스에 8개의 단과대학과 5개 대학원에서 모두..
2010-08-31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그에게는 아직도 항상 ‘여권의 장자방(張子房)’, ‘한나라당의 책사(策士)’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는 지난 2004년 16대 국회를 끝으로 정계를 공식 은퇴 했지만, 현 정부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하마평에 오르내..
2010-08-31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통합ㆍ상생 올곧은 길잡이 기대
대전 충청의 내일을 이끌고 있는 선도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원식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
2010-08-30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문에는 지역 소식이 얼마나 담길까?
한국신문협회가 공식적으로 밝히는 하루치 52면의 기사량은 평균 185~200여건, 글자 수만도 18만~20만에 이른다. 현재 24면을 발행하는 중도일보의 하루치 기사량은 110~120건에 달한다. 한 달이..
2010-08-30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3선 고지에 오른 나소열 서천군수(51)는 민선 5기를 맞아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들을 잘 추진해 반드시 서천을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고 강한 추진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또 “정부대안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
2010-08-30
1. 국립생태원
이 사업은 환경과 지역개발을 생각하는 21세기형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인 서해안 갯벌을 보전해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가장 큰 기대효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다. 생태전문가들이..
2010-08-30
창간 59주년을 맞아 먼저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중도일보가 지난 세월 대전·충청의 보다 나은 삶과 경쟁력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것처럼 오늘을 새로운 시작으로 듬직하고 유익한 정보 생산자로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을 다짐하는 아침입니다. 지역이 자..
2010-08-30
서천발전의 핵심인 정부대안사업이 지난해 착공돼 세계 최고의 생태산업관광도시를 표방한 서천군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 서게 됐다.
정부대안사업은 바다를 매립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려던 당초 계획 대신 지난 2007년 6월, 서천군과 정부의 협약에 의해 추진되는 대규모..
2010-08-30
바다와 평야를 끼고 있는 서천은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마량리 동백숲과 어우러진 해돋이를 비롯해 황금빛 석양에 이르기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풍물이 산재해 있다.
금강하구에서는 철새들이 숨을 쉬고 태양이 작열하는 춘장대는 피서객을 유혹한다...
2010-08-30
충남의 끝자락에 위치, 변방으로 취급되던 서천이 공주-서천 고속도로 개통과 장항선 철도노선의 연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취약한 접근성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서천은 이제 충남 전역 어디에서든지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져 엄청난 변화를 맞고 있다. 최적..
2010-08-30
서천군은 민선 5기 나소열호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에 서있다. 지난 8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어메니티 서천’의 완결과 함께 지역발전을 담보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서천군은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했다.
정부대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새로운 인프라가..
2010-08-25
1. 마량리 해돋이 축제(12.31 ~ 1. 1)
서천군 서면의 마량포구가 해돋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돋이 하면 동해를 떠올리지만 마량리에서도 정동진 못지 않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마량포는 기상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확률..
2010-08-16
지난 1992년 출범한 엘드는 '고객이 최고를 인정하는 명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이다.
부동산 개발사업과 건축사업, 토목사업 분야에서 점차 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엘드는 신개념, 신감각의 아파트, 오피스텔, 주거용 건축 및 공공..
2010-08-16
엘드수목토는 평면에 민감한 수요자들을 위해 다섯 가지의 신평면을 선보였다.
A1타입은 클래식스타일의 마감재와 브라운 컬러가 중후한 품격을 연출해 주방과 거실의 독립성이 확보된 형태다.
A2타입은 화이트 클랙식을 컨셉트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했다..
2010-08-16
도안신도시에 첫 입주를 시작한 엘드수목토는 입주지정기간(1일~9월 30일)에 입주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지정기간내 입주하는 고객에게 중도금 무이자후불제 전액 감면은 물론 전동빨래건조대와 주방코너장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전액감..
2010-08-16
대전 도안신도시에 16블록 엘드수목토가 지난 1일부터 첫 입주를 시작했다. 지역의 새로운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도안지구에 첫 입주아파트가 나오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수목토 아파트는 명품을 지향하는 엘드의 첨단 주택건설 노하우가 적용된 고품격 아파트다. 여기..
2010-08-09
현대제철이 4월8일 준공식을 가진 당진제철소 1고로공장은 일일 1만2000t에 육박하는 쇳물을 생산하며 정상조업을 달성했다.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고로제철소인 당진제철소는 세계 최초로 제철원료에서 제품생산까지 친환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녹색제철소라는 신기원..
2010-08-09
당진은 예로부터 유난히 포구가 많은 고을이었다. 최근에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간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항만뮬류의 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포구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빼어난 장관을 자랑하는 포구를 소개한다.
▲한진포구
서해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서울에..
2010-08-09
당진의 관광관문으로 연간 3백만명 이상이 방문해 국민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삽교호관광지. 이곳은 함상공원과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휴양명소로서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함상공원에는 퇴역함정을 군함테마공원으로 꾸민..
2010-08-09
국·내외 명품도시의 대부분은 해양관광형 도시형에서 창출되었다. 당진군은 3면이 바다인 특성을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는 관광종합개발계획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잠재된 경제성장 동력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등의 발전으로 새로운 해양관광 도시로 가속화..
2010-08-09
“모래에서 유리를 뽑아내고 돌에서 실리콘을 찾아내는 안목으로 당진의 숨은 가치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전국 제1의 매력있는 당진, 꿈이 실현되는 당진을 만들겠다”
이철환 당진군수(64)는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당진군 헌법 제1조는 “당진군민이 주인이다”를 선언..
2010-08-09
당진군은 민선 5기 이철환호의 출범과 함께 첨단농업과 문화관광, 철강산업, 항만물류가 어우러져 충남을 뛰어넘어 세계로 힘차게 비상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고 있다. 역동적인 당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본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삶의 감동이 느껴지는..
2010-07-28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수립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말이 기후변화 협약과 교토의정서다.
이는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구성에 기초가 된다.
우선 기후변화 협약의 정식 명칭은 '기후변..
2010-07-28
올 봄, 일조량이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딸기 생산 농가 등 시설재배 농가의 피해가 발생했다. 올 여름들어서도 이상 기후는 감지되고 있다. 기온은 평년을 웃돌고 장마는 시작됐지만 예년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처럼 매년 지구는 더워지고 기후는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