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ㆍ상생 올곧은 길잡이 기대
대전 충청의 내일을 이끌고 있는 선도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원식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우리 대한민국이 산업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성공시킨 지난 반세기 굴곡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시대의 기록자입니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어온 역사의 증인입니다. 또한 충청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고락을 함께 해 온 충청권의 대표 언론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화로 나가는 중요한 길목에 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한반도의 중심인 충청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모쪼록 중도일보가 우리 사회가 갈등과 반목을 없애고 통합과 화합,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데, 올곧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반세기를 넘어 다음 한세기를 선도하는 중도일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충청권 독자들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밑거름으로 대한민국 일등언론으로서 더 크게 비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균형잡힌 시각 사회적 큰 역할
중도일보의 59년 역사는 ‘엄정중립’, ‘신속정확’, ‘지역사회 여론선도’의 역사였습니다. 중도일보가 지난 59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애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을 굳건히 지키면서도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시대에는 지역 언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언론이 올바른 시각과 냉철한 비판정신을 가지고 당면 현안에 대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할 때, 바로 그 지역사회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최후보루입니다. 저희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가 후퇴시킨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남북관계 복원하고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저희 민주당 출신 광역단체장 및 지역 의원들과 함께 행복도시 건설 등 충청권 전반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에 성심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대전·충청권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중도일보가 정확한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국민들이 피땀으로 쟁취한 소중한 사회적 가치들을 지켜내는데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중도일보 창간 5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비상
중도일보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는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 충청지역의 대표적 언론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충청인의 대변인이자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고 발전을 주도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중도일보는 지역정론지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비상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충청을 바라보는 믿음직한 창이자 우리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공론장이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시대흐름을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독자의 신뢰를 잃지 않는 참 언론의 명성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지역 언론의 모범이 돼 온 중도일보는 이처럼 막중한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을 대표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언론으로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랍니다.
저와 우리 자유선진당은 중도일보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충청의 여론을 파악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데 중도일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유선진당은 언제나 충청을 위한 정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세종시의 성공적인 완공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지역사회 든든한 버팀목 돼주길
중도일보의 59번 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청의 중심 언론으로 정확한 정보를 사회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애써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중도일보는 59년간 충청의 등불로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우리사회의 자정과 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했습니다.
올해 대전시에서는 새로운 민선 5기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비전을 제시하며 ‘잘사는 대전’, ‘꿈이 있는 대전’, ‘세계 속의 대전’ 이라는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살기 좋은 도시,희망찬 중도의 시대, 아시아의 전진기지로서의 생명력 넘치는 대전의 시대를 여는데 중도일보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대전시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는 개개인 모두의 땀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중도일보가 소통과 화합, 선진일류도시 도약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당부합니다.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앞날에 150만 대전시민을 비롯한 충청인들과 함께하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시대관통 날카로운 시선 돋보여
중도일보 창간 59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소식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변화와 경향을 조망함으로써 세상을 향한 문을 만들어왔습니다.
특히 시대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거칠 것 없는 정직한 펜은 언론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중도일보가 창간이후 오늘날까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여기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도일보는 완숙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중도일보가 세우는 정론의 푸르름은 더욱 굵어질 것이며, 싱그러움을 더해갈 것입니다.
이제 또 하나의 연륜을 쌓은 오늘, 중도일보의 역할은 더욱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밝고 희망찬 우리 사회를 위한 일에 우리 모두의 지혜와 성심을 모아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창간 59주년을 축하하면서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청발전 선도 정론지 자리매김"
대전ㆍ충청의 중심언론을 기치로, 참신하고 차별화된 지역소식을 전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155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창간 59주년을 맞기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 오신 김원식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 이래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역민과 함께 지켜온 충청인의 자존심이며, 신속ㆍ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민의 지식과 정보의 길잡이로서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금 충청권은 세종시 건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 등 지역현안의 슬기로운 해결을 위해 충청인 모두의 힘과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중도일보가 생생한 지역소식과 지역발전의 새 비전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충청권의 중지를 모으는 데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 독자들의 애정과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지역 언론의 파수꾼, 대전의 역사”
‘엄정중립’, ‘신속정확’, ‘지역사회 개발’ 이란 사시(社是) 아래 지역 언론의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대전 교육가족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의 59년 언론 역사는 곧 우리 대전지역의 역사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자취와 그 궤도를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도일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충청권은 물론 중부권 대표 언론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시대를 직시하는 눈과 열정으로 흘린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항상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중도일보는 충청을 이끄는 힘”
오늘날 충청은 새롭게 국토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다시 힘찬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충청의 젓줄인 금강은 충청의 역사와 애환을 담고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더욱 깊고 넓게 충청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2010세계대백제전은 충청의 새 역사와 진취적 기상을 전 국민과 세계인 앞에 보여줄 것입니다.
충청의 진면목을 중도일보가 신속하고 세세하게 알려주리라 믿습니다. 충청인에게 맞춤한 알권리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충청인에게 행복을 선사함으로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남교육에 대한 애정으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이 있기에 교육가족은 더욱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속해서 충청을 이끄는 힘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교육언론 중심으로 발돋움 소망
중부권 최고의 일간지이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사 3년 연속 선정된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역민들과 함께 건강한 충청인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민과 주민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 또한 훌륭하게 수행해 오셨습니다.
특히 국토의 중심이라는 중도(中都)의 이름값에 걸맞게 중도일보는 희망찬 중도의 시대, 아시아의 전진기지로의 생명력 넘치는 충청시대를 여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도일보의 역할과 사명은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지역 언론을 선도하며 이 시대의 담론을 주도하고 역동적 향토문화 창달에 앞장서 주셔야 합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신문이 되어 주시고, 교육의 건강성과 진취성을 키워 주시는 교육 언론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창간 5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삶의 지혜와 정론의 숨결로 넘쳐나는 따뜻한 신문, 신뢰받는 국민의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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