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녹지.맑은 물 품은... '초록이 숨쉬는 명품공간'

푸른녹지.맑은 물 품은... '초록이 숨쉬는 명품공간'

  • 승인 2010-08-16 14:02
  • 신문게재 2010-08-17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에 16블록 엘드수목토가 지난 1일부터 첫 입주를 시작했다. 지역의 새로운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도안지구에 첫 입주아파트가 나오며 시선이 쏠리고 있다.

수목토 아파트는 명품을 지향하는 엘드의 첨단 주택건설 노하우가 적용된 고품격 아파트다. 여기에 생태 친화적으로 조성된 도안신도시의 위상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세종시 원안추진 속도에 따라 배후도시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전의 명품 주거단지로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편집자 주>


▲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 = 지상에 차가 없다. 엘드수목토는 명품도시로 조성되는 도안지구의 첫 입주아파트로 도안신도시가 어떤 도시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단지 조경하나도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근린생활주차공간을 제외한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로 계획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했다.

지상에서 차를 없애고 각종 테마파크를 조성해 단지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공원처럼 보이도록 꾸며 자연의 순수함과 다채로움을 느끼도록 했다.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웅장하고 이국적인 르네상스 게이트는 입주민들의 품격을 높여준다. 분수대, 데크, 정원이 마련된 중앙광장은 입주민들의 만남과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웃과 함께 퍼팅을 즐길 수 있는 퍼팅 그린과 흙의 건강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맨땅 정원, 아이들에게 신기한 자연학습의 장이 되는 실개천, 가로수길, 잔디광장 등도 차별화된 특색이다.

여기에 법정기준치보다 높은 40%가 넘는 높은 녹지율을 적용해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그린프리미엄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녹지율이 높은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 집 밖에서는 걱정을 집안에선 일손을 덜어주는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자 확인 및 경비실 통화가 가능하며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조명, 가스, 난방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자유로운 네트워크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구축되며 위성방송이나 케이블 TV를 즐길 수 있는 위성방송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외출시 집안의 전등이나 가스를 일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일괄제어시스템이 적용된다. 각실 난방온도의 개별조정을 가능케 하는 실별 온도 조절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전등점멸, 시간알람, 리모콘 점멸 등이 가능한 다기능 리모컨 스위치를 부부침실에 설치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동체감지기 등이 적용된다. 현관 디지털도어록과 주차 관제 시스템도 적용돼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특화되고 고급화한 실내 = 엘드수목토 아파트의 내부는 품격과 격조에 어울리도록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돼 중후한 컬러가 배치돼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의 사랑과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거실은 이국적인 유럽의 풍경을 연상케 하는 천연 대리석의 아트윌이 적용된다.

실내를 넓게 보이게 하며 화사하게 비춰주는 우물천정 조명이 적용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형신발장과 다용도 수납장, 장식장은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기준층의 천정고를 기존 2.3M 보다 10CM 높아진 2.4M 를 적용해 탁 트인 공간감도 연출한다.

▲ 시설에서 인간중심으로 = 입주민에게 다양한 취미와 여가활동이 가능한 원스톱 커뮤미티 공간을 별도로 갖췄다. 고급화, 다양화를 기반으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 목마른 실수요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다.

별로로 마련된 주민공동시설은 건강관리,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클럽, 멀티스포츠센터 등을 조성했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육아시설과 친목도로를 위한 노인정 등 주민공동문화공간도 조성돼 단지 안에서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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