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타입은 클래식스타일의 마감재와 브라운 컬러가 중후한 품격을 연출해 주방과 거실의 독립성이 확보된 형태다.
A2타입은 화이트 클랙식을 컨셉트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했다.
홈바가 주방에 적용돼 입주민들에게 개방감과 가족 간 대화공간으로 활용돼 색다른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타입으로 설계됐다.
B타입은 볼륨감 있는 직선라인의 우물천장 몰딩이 심플한 디자인을 연출했고 천연대리석과 포인트 타일, 고급 인조가죽이 조화를 이룬 거실아트윌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C타입은 고전적 스타일의 마감재와 컬러가 어우러져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각의 타입은 모두 확장이 가능한 확장형으로 설계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 시 최대의 면적을 확보했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으면서도 채광 효과 극대화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엘드건설 관계자는 “공급면적은 대략 112㎡대로 비슷하지만 평면구조는 5가지로 세분돼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다양하게 공급했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